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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오는 9월 지리산역사문화관 일원에서 '2025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9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흙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개막 첫날 축하공연 난타를
■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집 산다…두바이 암호화폐 부동산 거래의 모든 것암호화폐 수용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가 암호화폐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체계까지 마련했다. 이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로 아파트와 빌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과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는 지난 2022년부터 암호화폐 기반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법적 틀을 구축해왔다.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아랍에미리트 통화인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 위기 가구 발굴 및 예방 사업 ‘2025 뭉쳐야 산다’의 일환으로 ‘인생도서관’ 프로그램을 지난 6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16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나혼자 아닌 다같이 산다’를 실시했다고
강원덕 의령군체육회장 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꿈꾸며 산다. 그 행복을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좋은
재해율이 높을수록 기업 생산성이 떨어지고, 안전에 대한 투자가 결국 기업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이를 산업계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 인식 제고와 모범사례 공유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제조업 업종별 협·단체 관계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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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조합이 살아야 합니다. 저는 조합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포천시 영중면 출신인 그는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
포항시 북구 항도길, 좁은 골목 안쪽 낮은 기와집에는 김병욱 궁시장이 산다. 궁시장이란 활과 화살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일컫는 말이다. 궁시장은 활을 만드는 궁장과 화살을 만드는 시장으로 나뉘는데 김병욱 궁시장이 하는 일은 대나무로 만든 화살,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경북 출신의 이달희 의원이 말과 행동을 일치시킨 입법활동으로 제22대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법안을 잇따라 발의하고 실제 입법 성과까지 이끌어낸 데 대한 결과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은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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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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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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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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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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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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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동 협력 태스크포스(T/F) 발족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새정부 국정과제가 정립되고 지역공약 등이 이슈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추진에 신속·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 협력 T/F’를 구성, 8월 1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대국민보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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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B 실적으로 2분기 선방…성장 폭은 완만
윤병운 사장이 이끄는 NH투자증권이 2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 다만 상반기 전체로는 전년 대비 이익 증가 폭이 완만했다. 하반기에는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인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IB 성적 우수…지주 실적 방어 기여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순이익은 46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110억 원, 세전이익은 5963억 원이었다.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은 4857억 원이었고,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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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티, 송도에 R&D센터 준공...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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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와이엠티에서 송도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와이엠티 송도 R&D센터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10-6 부지 9,924.4㎡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섰다.와이엠티는 이 센터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금속소재 등 미래 전략 분야 기술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와이엠티는 세계 최초로 전기를 쓰지 않고 얇은 구리판을 만드는 무전해 극동박 기술과 글라스 기판용 핵심기술 등을 개발한 반도체 소재 강소기업이다.와이엠티는 PCB을 만드는 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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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뚫리는 개방감이 일품” 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주목
도시숲, 주변 온도 약 3~7℃ 낮추는 효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대청천∙반룡산 등 수려한 자연환경 어우러져 김해에서 보기 드문 도시형 자연친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해시 신문1지구 도시개발구역 A17-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는 인근에 대청천, 반룡산, 용두산, 조만강 등 수려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어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3㎡ 총 695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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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상반기 순익 1조3584억원…역대 최대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상반기와 2분기 모두 역대 최대 순이익을 올렸다.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종전 최대치인 작년 상반기보다 2.3%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7376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 원과 1조6715억 원,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