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을 전년보다 10.4% 늘어난 22조2215억원으로 편성했다.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공익직불금 확대와 농어촌 기본소득, 재해보험, 스마트농업 등 농업·농촌의 안전망과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그러나 전체 재정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위상과 세부 지출 구조를 살펴보면 ‘역대 최대’라는 표현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총액은 크게 늘었지만, 증가분이 소수 대형사업에 집중됐고, 농가의 농업소득과 가격 위험을 직접 개
곡성군은 8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본소득 연계 복합사회서비스 실증사업인 ‘산들봄 프로젝트’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들봄 프로젝트’는 곡성군이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추진하는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으로, 올해 5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가가 ‘공공마실’ 방식으로 정기 안부를 살피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청사에서 민형배 특별시장을 만나 고흥군 주요 미래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시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흥군이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지역의 대표 국책 사업인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군민 기본소득 마련의 핵심인 ▲1GW급 햇빛소득형 영농형 태양광 개발, 지역 미래 역점 사업인 ▲고흥만 스마트팜 혁신밸리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총 5개 사업이다.공영민 군수는 “고흥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
해가 저물면 거리가 적막에 휩싸이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차 사라지는 마을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마음은 무겁다.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청정 자연과 친환경 유기농업의 자부심을 품어온 우리 괴산군이 마주한 현실은 참으로 가혹하다. 저출산과 초고령화, 청년 인구의 급격한 유출이라는 거대한 파도는 ‘지방소멸’이라는 붉은 경고등을 쉼 없이 깜빡이고 있다.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 수당을 넘어 지역의 존폐를 결정짓는 핵심 정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괴산의 오늘을 일구고 내일을 책임져야 할 청년들을 대표해 왜 괴산
완도군은 지난 15일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 공모 신청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완도군만의 차별화된 사업 계획 수립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사업 평가 항목과 직결된 주요 부서인 예산감사과, 경제산업과의 팀장,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 항목별 관련 주요 사업과 재원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모 평가 시 가점을 확보할 수 있는 보완·추
함양군의회는 9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먼저,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신양범 의원 ‘함양형 마을 자원순환 캐시백 사업’ ▲ 박동구 의원 ‘예산 편성보다 집행이 먼저’▲ 배우진 의원‘상림 주차장 유료화 도입’ ▲ 박해철 의원‘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 구성 촉구’의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어서 ▲함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보건소 다목적실과 동진천변 일대에서 19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환자와 가족, 읍면 주민, 학생 서포터즈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 교육, 치매 예방 체조, 치매 극복 동진천변 걷기와 인식 개선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걷기 행사에 앞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퍼포먼스를
의성군의회는 9월 14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군정질문에는 오호열 의원, 김우정 의원, 김성현 의원이 ▲의성 한지형 마늘의 안정적 생산 및 유통 방안 ▲「의성형 기본소득」도입을 통한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현황 및 의성군의 대응방안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문했다.오호열 의원은 의성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한지형 마늘의 생산기반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구조적인 대
  충북 옥천군에 농어촌 기본소득이 도입된 후 청년 창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전남 목포시에서 옥천으로 귀촌한 청산면 청년 미용사 양희수씨가 ‘살롱 드 희수 헤어’를 창업한 데 이어, 3월에는 애견 미용·호텔 전문점, 5월에는 카페가 문을 여는 등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읍 장야리에 들어선 ‘멍마르’는 반려견을 위한 미용과 호텔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조수미씨가 지난 3월 창업했다. 조 씨는 인근 대도시인 대전과 고향인 옥천을 놓고 고민한 끝에 옥천을 선택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 수혜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실제로 받고 있는 주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내고 이를 통해 정책의 의미와 효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삼청리 주민들이 제작한 영상에는 이장을 비롯한 주민 10여명이 직접 출연했다. 이 영상은 공모 주제인 ‘기본소득이 가져온 마을 공동체 변화’를 마을의 한 식당에서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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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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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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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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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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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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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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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기동물 입양률 ‘주춤’, 전영희 시의원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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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반려동물 등록 수는 매년 늘어나는 반면, 유기동물 입양률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은 “유기동물 문제가 위생과 소음, 개물림 사고 등 시민의 건강,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울산시의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고 28일 밝혔다.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울산의 반려동물 등록 수가 2026년 3월 기준 7만5888마리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지만,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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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이 北도발 진상 덮어" - 與 "장병희생 정쟁 도구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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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연일 날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특히, 보수 야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과 연관 지으며 파상공세를 퍼부었고, 여권은 장병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일을 멈추라고 역공을 취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야권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관련 조사가 지체된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이 있다며 총공세에 나섰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의적인 조사 지연, 사고 축소, 은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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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먼 마이닝 창립자 "카르다노, 4개 핵심 저항선 회복해야"
카르다노가 기술적 전망을 개선하려면 0.34달러를 포함한 4개 핵심 저항선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먼 마이닝 창립자 지아니스 안드레우는 ADA가 0.34달러를 되찾기 전까지는 뚜렷한 상승 동력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봤다.안드레우는 카르다노가 주말 사이 0.25달러 심리선 아래로 밀리며 최근 상승분 일부를 반납한 점에 주목했다. 다른 알트코인이 주요 가격대를 다시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는 반면, 카르다노는 첫 번째 의미 있는 저항선인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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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꼴찌 울산 구청 교부금, 23%로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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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예산이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섰지만, 정작 기초자치단체의 재정난은 극에 달해 인건비조차 편성하지 못한 데 대해 교부금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꼴찌 울산시 구청 교부금 즉시 인상 촉구’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2027년 당초예산부터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23%로 즉시 인상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진보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올해 동구는 본예산에 공무원 인건비 2개월치, 북구는 전액을 반영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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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전북이전 당위성' 나왔다"…글로벌 투자사들도 '상호 파트너십'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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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들이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 등 한국의 핵심 기관·기업들과 상호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하고 있어 국민연금이 있는 전북에 한국투자공사를 이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