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가 한국과 대만은 바이오 공급망을 상호 보완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양국의 바이오산업 역량을 연계해 초기 단계 기업에 공동 투자하는 국가 간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며 협력을 강조했다.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BIO 아시아-타이완 2026'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과 대만이 바이오 공급망을 함께 구축할 전략적 파트너라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협회는 이번 행사의 한국 세션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6일 아스티부산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부산 연고 기업 33개사를 '2026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하는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경제적 기여, 고용유지, 근로조건,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이날 선정된 33개 기업에 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가 S&P500 급등의 수혜가 일부에만 돌아가고 있다며 주식 토큰화를 해법으로 제시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전통 금융 시스템이 사실상 닫힌 구조가 됐고 이를 바꿀 수 있는 수단으로 토큰화를 꼽았다.S&P500 지수는 7534포인트를 넘어섰고 지난 5년간 75% 상승했다. 그러나 암스트롱은 수십억명이 미국 기업에 투자할 실질적 접근권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리적 장벽과 복잡한 규제 준수 절차, 증권 중개 행정이 직
양산시 관내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2026년 경남형 버팀이음 프로젝트’ 근속유지지원금 추가 모집이 8월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외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양산시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재직 근로자에게 근속유지 지원금을 지급해 숙련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고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 소재 5인 이상 300인 미만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기업에 근무
로보스트래티지가 다섯 차례에 걸친 사모 신주 발행을 통해 약 1억229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로보스트래티지는 지난 6월18일과 26일, 29일에 이어 7월8일과 15일 발표한 사모 발행 거래를 통해 보통주 총 404만5512주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비상장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체화 AI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와 신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가장 최근 진행된 사모 발행은 지난 7월7일부터 14일까지 이뤄졌다.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앤드류 강(Andrew
포스코퓨처엠은 6일 국내 배터리 업체와 리튬과 인산, 철을 주원료로 쓰는 LFP용 양극재의 대규모 장기 공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을 공급하는 조건이다. 양사는 구체적 조건을 논의한 뒤 3분기 중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이다.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을 쓰는 NCM이나 니켈·코발트·알루미늄을 쓰는 NCA 등 삼원계 배터리보다 출력이 낮다. 대신 가격이 싸고 수명이 길다. 인공지능용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SS용
정부 AX 사업과 GPU·AI 모델·데이터 등 핵심 자원, 국내 AI 기업·솔루션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포털이 본격 개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AX 원스톱 지원포털 ‘AX360°’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최근 정부 부처의 AI 전환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민간에서도 GPU와 AI 모델, 데이터 등 다양한 AI 자원이 공급되고 있지만, 관련 정보가 부처별 사이트와 개별 기업에 분산돼 있어 필요한 사업과 자원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
허깅페이스 최고경영자 클렘 들랑그가 오픈AI 침해 사고 이후 AI 기업에 대한 해킹 공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들랑그는 CBS 인터뷰에서 강력한 AI 모델 공개를 막는 방식보다 사고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들랑그는 미공개 모델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며 모델 출시를 제한하는 것이 해법은 아니라고 말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이 모델에 접근해 스스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깅페이스는 지난달 말 AI 에이전트가
국제친선경기 개최를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예치금 제도를 둘러싸고 특정 사업자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대한축구협회의 국제친선경기 예치금 제도 운영을 둘러싸고 특정 기업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축협이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면서도 기업별로 예치금 부과 여부와 액수를 달리했고, 이후 특정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규정 자체를 개정했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예치금이란 국제친선경기를 유치한 주최 단체에게 경기의 안정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축협이
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기업 그렙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14개 부처가 공동 운영하는 '2026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선정된 기업은 2027년 말까지 대출 우대금리, 보증비율 우대, 투자유치 기회 제공, 전문 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받는다. 여기에 소관 부처가 발급하는 '혁신 프리미어 확인증'과 부처별 지원사업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그렙은 이번 정책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AI 역량평가 기술을 고도화하고, 교육·자격인증·공공 영역과 해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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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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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타이탄 하트 선봬
엔씨는 12일 ‘리니지W’에 타이탄 하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사 클래스의 리뉴얼이 이뤄졌다. 해당 캐릭터의 디버프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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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수 칼럼]서울에서 본 산업수도 울산 트램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부자도신데 뭐가 걱정입니까.”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인 필자는 역대 권부 인사들과 정부유관부처 고위 공직자들과 마주할 땐 이러한 말을 들을 때가 많다. 산업수도 울산의 1인당 GRDP는 전국 최상위권에다 제조업 생산 기반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말로만 부자도시면 뭐하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의 시민교통 만족도는 2.7점으로 꼴찌다. 그런데 앞으로만 달릴 것으로 기대했던 울산트램이 방향을 잃고 표류위기에 처해 있다. 사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중단하느냐를 둘러싼 논쟁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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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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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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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수걸이골 작렬' 제주SK 유인수 "골 장면이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린 제주SK 유인수가 15일 이날 골 장면에 대해 "운이 좋게 공이 잘 떨어져줬다"고 말했다.유인수는 이날 안양과의 경기 후 수훈 선수 자격으로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먼저 경기 소감으로 "저희 흐름이 굉장히 좋고 선수들 모두 하나하나 팀을 위해서 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똘똘 뭉치는 힘이 강해지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승리까지 이어온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유인수는 "감독님 오시고 나서 사이드백을 보면서 어려운 부분이 초반에는 좀 많았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수비적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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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고한 최태원 회장…9440억 재산분할 '지나치다' 판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팍소송 결과에 재상고하기로 한 것은 9천400억원이 넘는 거액을 분할하라는 파기환송심 결정이 지나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을 노 관장 측 기여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결정에도 2심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재산분할 비율이 결정된 데 대해 법리적으로 다퉈볼 만하다고 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당장 거액의 현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일 억대의 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할 현실적 필요성도 무시할 수 없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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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캡틴' 이창민이 생각하는 올해 '여름 징크스' 없는 이유는?
제주SK는 유독 여름에 성적이 바닥치기로 유명하다. 더운 날씨 속 원정 이동이 많다보니, 봄에 쌓아놓은 승점을 여름에 모두 까먹으며 순위가 수직 하락한 것이 한 두차례가 아니다.그런데 올 시즌은 다르다. 7월과 8월 치러진 경기에서 제주SK가 패한 것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이 유일하다. 공식전에서는 패배가 없다.제주의 캡틴 이창민은 15일 안양과의 홈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와 만나, "개인적인 생각은 훈련 방식, 방법에 있어서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저는 제주에서 11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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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디자인 도민참여단, 직접 걸으면서 찾은 정책 아이디어 공유
대학생과 청년, 영유아 가족, 장애인 등 도민 18명이 수월봉과 삼다수숲길을 직접 걸으며 탐방로의 불편을 짚고 개선안을 내놨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유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