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중장년 1인가구의 자기돌봄 및 자립지원 모델개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연구는 삶의 기반이 흔들릴 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 자기방임, 건강악화가 중장년 1인가구에서 더 쉽게 악순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연구를 통해 중장년 1인가구의 생활 실태와 위기요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자기돌봄 및 자립지원 모델을 제안했다.통계청 사회조사 원자료를 활용해 추정한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은 13세 이상 응답자 인구의 8.
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가 고립과 은둔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센터 운영에 전면 반영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청년운영위원회 U-Youth Lap’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운영의 주체로 참여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소통 기구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1년간 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한다. 또한 동료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논
인천광역시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이 한층 확대된다. 지원 연령은 청·중장년의 경우 기존 19~64세에서 13~64세로 확대된다. 특히 2026년 3월부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1인 가구 증가와 주거 형태 변화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속초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다. 현재 속초시에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119단지, 3만 1,211세대로 전체
부산 동구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월 7일 원봉공회 부산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조리한 영양만점 도시락 5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마련한 도시락은 관내 쪽방 2개소와 사회적 고립 가구 등 50세대에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여영선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도시락 후원을 통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공유공간 ‘충주시 나누면’을 홍보하고 충주시민들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네번째 기부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다.‘충주시 나누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통해 자발적 고립·은둔 위기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1인 가구 결식 예방 등 복지 서비스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무상으로 라면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네 번째 기부 이어달리기는 충주시보건소에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백현숙 보건소장은 “충주시 나누면 기부이어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동양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생계물품인 ‘우리금융 福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우리금융 福 꾸러미’는 심화되는 노인 빈곤 문제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마련된 취약계층 어르신 맞춤형 지원 물품으로, 저소득·고령·질병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7000세대 노인 가정에 전달된다.이번 꾸러미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떡국·약과 등 식료품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부산 남구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0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감동드림 공유냉장고 사업’에 참여한 후원식당 대표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감동드림 공유냉장고’는 홀로 지내는 이웃 등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함께하는 감만2동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식당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후원식당 대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장 전달, 인사 말씀, 현황 보고
지난해 청주시 흥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해 ‘케어콜 치매돌봄서비스’를 시행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독거 어르신 및 고령 부부 가구가 늘어나면서 일상 속 돌봄 공백과 정서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시도였다. 케어콜 치매돌봄서비스는 주 1회 정기적으로 인공지능이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 대화를 나누는 비대면 돌봄 서비스로, 단순한 안부 전화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지지와 인지 자극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포항시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연계한 ‘민관협동 밀착형 복지 시스템’을 본격 준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공적 지원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천읍은 이웃사촌복지센터와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이 포함된 저소득 가구를 면밀히 살피고, 생활고나 질병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집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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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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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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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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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과 전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이강철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강남훈 전 기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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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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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제주공항.소방 안전 대응체계 현장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14일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소방서, 전통시장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연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국제공항 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와 종합관광안내센터를 방문해 연휴 기간 입도객 편의와 치안 유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종합관광안내센터 인근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찾아 제주 답례품 전시 현장을 점검하고, 입도객들에게 세액공제 등 고향사랑기부 혜택을 안내하며 제주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서귀포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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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혐의' 이상민,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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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지시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지난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형법상 내란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 전 장관이 계엄 당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주요 기관 봉쇄와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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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 서울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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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해상풍력 대규모 확장은 해양.생태 학살...도의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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