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0’을 목표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다·보다·걷다’ 안전 보행 3원칙과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히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미추홀경찰서 교통안전교육 담당자가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유형과 사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