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컨설팅•인테리어•F&B 등 PC방사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이 전 좌석 FPS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 ‘목포 북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목포 북항점’은 북항동 및 산정동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목포 북항의 핵심 상권이자 젊은층 유입이 활발한 주요 거리로, 카페거리•식당가•학원가 등 다양한 상권이 밀집돼 MZ세대들을 겨냥한 FPS 게이밍 특화 매장으로 기획되었다.또한, 총 147대 규모의 대형 매장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집의 변화를 쉽게'라는 새 비전 아래 브랜드 재단장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매부터 시공까지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 이벤트 통합 솔루션'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2014년 출시된 오늘의집은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리빙·인테리어 산업을 온라인으로 전환시킨 플랫폼이다. 시공 서비스, 글로벌 진출, 오리지널 브랜드 출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집의 변화를 쉽게'는 인테리
오피스 전문 기업 퍼시스가 베트남 호치민에 쇼룸 및 오피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현지 영업을 시작한다.이번 진출은 퍼시스가 베트남 현지에 보유한 목재 및 의자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행보다.지난 9월 새롭게 문을 연 퍼시스의 호치민 쇼룸은 현지 핵심 업무 지구에 100평 이상 규모로 조성됐으며, 퍼시스의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제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워킹 쇼룸'의 형태로 운영된다.이 공간은 현지 기업 고객, 인테리어 업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집안의 숨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제품을 모은 '공간활용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욕실·거실·주방 등 30여종을 선보이며 벽면·문·찬장 등에 부착해 수납을 늘리는 선반·후크·자석걸이 등이 대표 상품이다.주요 아이템은 ▲타공 없이 설치 가능한 욕실용 다용도 선반 ▲벽·변기 틈새 활용 욕실 수납 선반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고무나무 벽걸이 선반 ▲문의 상단에 거는 6련 도어후크 ▲조미료·행주 정리에 유용한 자석 스틸 선반 걸이 등이다.다이소 관계자는 "좁은 공간
국세청은 또 웨딩과 무관한 용역비를 허위 신고하고 현금 결제한 예식비와 협력업체로부터 수취한 임대료·알선 수수료 수입을 무신고한 예식장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K예식장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웨딩홀과 뷔페 식당을 운영하면서 최근 웨딩홀 인테리어 공사 이후 대관료와 식대를 크게 인상했다.K예식장은 웨딩 업종과 무관한 업체 L로부터 웨딩 관련 용역을 제공 받은 것처럼 꾸며 거짓으로 비용을 신고하고, 예식비와 식대는 예식 당일 축의금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아 예식비를 현금으로 지불하면서 현금영수증 미발급 시 할인해 주는 조건을
롯데백화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10월12일까지 ‘2025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점포에서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패션·스포츠·골프 등 의류뿐 아니라 부츠,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등 생활 상품도 포함된다.또 오는 10월7~19일 열리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페어’에서는 웨딩 마일리지 2배 적립과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셀린느, 버버리, 생로랑, 벨루티 등 젊은 남성 고객 선호가 높은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레드포스 PC방’이 김해 장유 중심상권에 문을 열었다. 이번 오픈으로 김해 지역 내 최고 사양과 감성을 겸비한 차세대 게이밍 공간이 탄생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레드포스 PC방 김해 장유점은 최신 하드웨어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프라이빗한 좌석 구성을 갖춰 오픈 초기부터 MZ세대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PC방’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고성능 장비와 감각적인 공간 연출로 김해 지역 게이밍 문화를 한 단계
집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서 치유와 회복의 장이다. 그리고 중심에는 자연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재, 목재가 있다. 특히 오랜 세월을 품은 나무 표면은 단순한 장식, 그 이상이다. 나이테와 옹이, 표면의 거친 흔적 하나하나가 세월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목재의 특징은 욕실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더욱 선명하게 돋보인다. 촛불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가운데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목재의 표면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위안이 된다. 이처럼 오래된 나무가 전하는 서사는 욕실을 단순한 위생 공간에서 ‘느낌 좋은
인테리어 컨설팅 전문기업 한성아이디그룹가 운영하는 ‘한성아이디 디자인스쿨’이 2025년 하반기 11월 12월 인테리어 전문가 및 실무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개강 과정은 ▲ 인테리어 실무 창업과정 30기 ▲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과정 12기 ▲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과정 금요 15기 등이다.전문가 양성과정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기초부터 드로잉, 스타일링, 견적, 컨설팅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실제 시공 현장 방문·자재시장 조사·가구 공장 체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올가을 선유도에서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주말이 펼쳐진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2025 영등포선유도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초 재활용 생태공원 ‘선유도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공연·전시·체험 등이 어우러지는 예술의 장으로 꾸며진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국가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에코프로는 2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오창과 포항 등 국내사업장과 헝가리,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사업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했다.이동채 창업주는 기념사에서 “지난 27년이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면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친환경, 이차전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