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폐광이 여름철 아파트를 식히는 거대한 ‘천연 에어컨’으로 변신했다.중국 과기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쑤성 쉬저우시는 취안산구 룽성청 5기 아파트단지에서 폐광 갱내수를 이용한 집중 냉방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냉방에 활용되는 곳은 아파트에서 약 2㎞ 떨어진 워뉴산 탄광이다. 폐광 후 갱도와 채굴 공간에 지하수가 차면서 대규모 지하 수원이 형성됐고, 수온은 연중 약 19도를 유지하고 있다.시스템은 갱내수를 지상 열교환 시설
서귀포시는 질병, 부상, 사회적 고립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연중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일상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생활하는 집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식사·영양관리, 심리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 제한 없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본인부담금 없이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7월 말부터 8월 초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충남지역 농업 분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20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1.2%인 63명이 연중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첫째 주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시기에 온열질환 발생이 집중되는 만큼 폭염 속 무리한 농작업은 농업인의 건강과
안산도시공사는 지역사회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 사업인 ‘안전두드림’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안전두드림은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수행하기 어려운 소규모 노후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을 컨설팅해 주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올해부터는 기존 공공시설물 중심에서 벗어나 민간시설물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했으며, 기존 연 2회 모집 방식에서 연중 상시 접수 체계로 전환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공사는 올 상반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경기도가 주최·주관한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환경교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을 발굴해 매년 환경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 플랫폼 공생광장’을 거점으로 2024년부터 연속 추진해 온 자원순환 기반의 체험형 환경교육 활동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재단은 단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시·체험·놀이·플랫폼 운영을 결합한 연중 상시 운영 모델을 정착
충북 진천군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5명에게 보행 보조기를 전달했다. 김영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행 보조기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행 보조기 지원 외에도 △계단 손잡이 설치 △방충망 지원 △방문 이동 목욕 지원 등 다채로운 복지 특화사업을 연중
모든 식물이 그러하지만 커피나무는 특히나 기후에 예민하다. ‘적절한 기온, 충분한 강수량, 비옥한 토양’이 잘 갖춰진 곳에서 자라야 좋은 커피가 된다.다른 요건보다 특히 기온에 민감하여 대체로 남북위 23.5도 사이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잘 크는데 이 지역을 커피벨트 또는 커피존이라 한다. 커피벨트내 고지대는 연중 평균기온이 커피 생장에 최적인 18℃-25℃를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지 않고, 또 뚜렷한 건기와 우기가 반복되는 기후 특성을 갖는다. 게다가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중미, 하와이 등은 화산활동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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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학습 공백을 예방하고 기초학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학교 밖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두런두런 품자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 30여명 대상으로 ‘찾아오는 학습지원반 다독다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울산과 부산의 도서관과 서점을 찾아 인문학 강의를 듣고 독서 연계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학습 동기를 키웠다. 또 울산대학교 RISE 사업단과 협업해 중학생 50여명 대상으로 ‘여름방학
XRP 레저의 일일 성공 결제 건수가 8월5일 263만4440건으로 집계되며 4개월 만에 처음으로 260만건을 넘어섰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수개월간 약세를 보였던 XRPL 온체인 지표가 이달 들어 반등했다.핵심은 결제 활동의 급반등이다. XRP 레저 탐색기 XRPScan 집계 기준으로 일일 성공 결제 건수는 4월8일 연중 최고치인 456만9000건까지 올라간 뒤 꾸준히 감소했다. 4월 말에는 222만건 수준으로 내려왔고, 5월 초에는 200만건 아래로 떨어
경기도는 산림청이 5일 양평군을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지정했다며 재선충병 피해 확산 차단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은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거나 긴급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산림청은 그동안 피해 고사목이 5만 그루 이상 발생한 ‘극심’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제구역을 지정했으나, 올해부터 지정 대상을 피해 고사목 3만 그루 이상인 ‘심’ 지역까지 확대했다.양평군은 확대된 지정 기준에 따라 특별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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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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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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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제주 경선서 52.64% 득표…정청래 39.89%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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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말 폭염 속 태풍 돌핀 영향 예고…분야별 대책 점검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염 비상1단계가 가동 중인 가운데 제13호 태풍 '돌핀'의 간접영향으로 강풍·풍랑까지 예상되는 복합적인 기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대응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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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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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배도 못다닌다"… 독일 기업들 물류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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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으로 독일의 ‘물류 대동맥’ 라인강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말라붙으면서 충격이 산업 현장으로 번지고 있다. 화물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구간이 생긴 데 이어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 기업이 일부 제품의 생산·납품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는 라인강 수위 급락에 따른 물류 차질로 일부 제품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관련 고객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도로나 철도로 물량을 돌리고 있지만 선박 운송 감소분을 모두 메우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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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고래들이 지금 ADA를 파는 이유
카르다노 대형 보유자들이 최근 반등 이후 보유 물량을 줄이면서 ADA가 다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9일 동안 100만~1000만 ADA를 보유한 지갑 수는 2370개에서 2340개로 줄었다.블록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대형 보유자들의 이탈을 먼저 포착했다. 그는 관련 분석 6건을 통해 대형 투자자들이 고점에서 차익을 실현했고, 그 결과 시장이 대규모 자금의 지지를 잃었다고 짚었다.가격도 곧바로 반응했다. ADA는 최근 국지적 고점인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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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구우수식품, ‘냉동 밀떡볶이 떡’·‘생칼국수’·‘참단백한 발효선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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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우수식품 제5호로 올해 신규 인증된 제품은 ㈜밀앤스토리의 ‘냉동 밀떡볶이 떡’, 명동종합식품의 ‘생칼국수’, 태성푸드의 ‘참단백한 발효선식’ 등 3개가 선정됐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식품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안전성, 품질, 지역 대표성을 두루 갖춘 식품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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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이육사 시노래 축제-강철 무지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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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기획 공연 ‘클래식 ON’의 일환으로 ‘이육사 시노래 축제-강철 무지개’를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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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경 (구)쌍용양회 공장의 유산화와 미래 활용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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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경 쌍용양회 공장의 유산화와 미래 활용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지난 7일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문경시의장 및 의원, 학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