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수삼센터에서 인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금산인삼약초시장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삼 경작지 감소와 소비 기반 위축, 유통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인삼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인삼시장 활성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김호택 금산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인삼 생산자·유통인,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금산인삼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석의료재단 서울산 보람병원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21일 보람문화홀에서 교육협력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함께 키우는 미래 의사’를 슬로건으로 의과대학과 협력병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을 활성화하고, 의과대학 학생이 지역의 보건의료 현실을 이해하고 해결 역량을 갖춘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상 현장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과대학 학생의 임상 참관 및 현장학습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 보건의료 현안에 관한 정보 교류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정부가 학령 인구 감소를 내세워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우려를 표하며 범도민 대응기구 구성을 경남교육감에게 제안했다.정재욱 위원장은 “경남교육청, 도의회, 학부모, 교원·교육단체,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도민 대응기구를 조속히 구성해 개편안이 경남교육에 미칠 영향을 도민에게 알리고 정부와 국회에 개편안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학생 수만으로 재정을 판단하는 것은 농산어촌과 작은학교가 많은 경남의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다”며 “교육감
서울 강동구는 ‘발달장애인 생활안심보험’에 700명 이상이 가입을 신청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짐에 따라 가입 신청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구는 올해부터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 중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행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료 전액을 구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접수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700명 이상이 가입을 신청했다. 구는 사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연천군의회 배두영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린이보호구역의 탄력적 운영을 제안했다.배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지속적인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배 의원은 농촌지역이 많은 연천군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어린이보호구역 대부분에서 일률적으로 시속 30km 제한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민선9기 출범 이후 대통령 주재 첫 국무회의에 ‘부동산시장 이슈 분석 및 대정부 건의사항’을 제출하고, 오후 ‘서울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15일 서울 부동산시장의 현실을 설명하는 ‘일타강사’로 나섰다.오 시장은 민선8기에도 종묘와 세운4구역 이슈 총정리, 다시, 강북전성시대 등 ‘일타시장’ 영상을 통해 복잡한 시정 현안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시는 15일 오후 ‘일타시장 오세훈-국무회의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이재명 정부 부동산 지옥,
14시간전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늘어나는 현실을 새로운 교육의 기회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태백에서 시작됐다. 학교의 규모에 교육의 질이 좌우되지 않도록 학교와 학교, 학교와 지역사회를 촘촘히 연결해 태백 전체를 하나의 교육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태백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이상호 태백시장과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엄규진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태백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
“가뭄은 자연이 만들지만, 반복되는 피해까지 모두 자연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전남 진도 농촌의 들녘이 또다시 물 부족에 신음하고 있다.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회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양수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장구포양수장 인근에 엔진양수기를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현장에 늘어선 대형 양수기와 긴 송수호스는 지금 진도 농촌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물론 긴급 양수기를 설치하고 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다.그러나 기자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왜 진도는 가뭄이
버려지는 지리산 생수, 산청댐이 미래의 자산-최재원/산청희망포럼·정책학 박사매년 여름이면 지리산 권역에 쏟아지는 호우를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굽이치는 계곡을 따라 흘러내린 맑고 깨끗한 1급수들이 고스란히 바다로 버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가적으로 첨단 산업 육성이라는 메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수자원과 전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제는 그저 비가 오면 바다로 흘려보내던 과거의 수동적인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물은 곧 생명이며, 산업의 혈관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실행할 때다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다목적홀에서 유현미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유현미 작가는 법정 드라마 ‘신의 저울’, 일제강점기 배경의 ‘각시탈’, 교육 현실을 다룬 ‘SKY 캐슬' 등을 집필했다.이번 강연은 ‘살아남는 인물, 살아남을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유 작가는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속 인물 설정과 서사 구성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온라인 양식을 통해 받는다. 드라마 작가 지망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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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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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 인수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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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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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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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우즈벡 정부에 '이주노동자 인신매매성 각서' 개선 요청
우즈베키스탄 이주노동자들이 자국 정부와 인신매매 소지가 있는 계약을 맺고 한국에 입국해 일해 온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개선을 요청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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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안전한 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사랑하는 가족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며 살게 해달라는 겁니다.”14일 오후 7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럭스오션SK뷰 단지 내 광장. 입주민들이 손에 LED 촛불을 들고 하나둘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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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천시 배려 감사”…市, 군인·경찰·소방도 뱃삯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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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섬에서 근무하는 직업 군인과 경찰관 등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기로 한 인천시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랑하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인천시의회 의원들 그리고 인천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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