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적 물류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추진한 북미 물류 인프라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공사가 투자한 CJ대한통운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엘우드 물류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물류 센터라는 부동산 자산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기업이 미국 현지에서 제품을 보관하고 배송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해외 사업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엘우드 물류센터는 CJ대한통운이 기존에 보유하고
SK하이닉스의 미국 후공정 투자가 착공 단계에 들어선다. SK하이닉스는 한국시간 27일 오후 11시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교에서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기지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CEO를 비롯한 SK그룹 주요 경영진과 인디애나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회사는 기공식 현장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할 예정이다.착공에 들어가는 생산기지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자리한다. 이곳에서는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이 이뤄질 예정이다. 여러 개의 칩을
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AI 시대에 대응한 차세대 통신망 투자 확를 논의했다. 올해 말 예정된 5G 단독모드 상용화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AI 시대 통신망 투자 촉진을 위한 민·관 협의체'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지난 7월 열린 과기정통부 부총리와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5G 상용화 초기 집중 투자가 마무리된 이후 감소하고 있는 통신사 설비투자를 다시 끌어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올해 우리 경제가 3% 성장하고 1인당 국민소득도 4만달러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AI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과 투자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와 고용도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경제정책 구상뿐 아니라 과천 아파트 실거주 논란, 가족 재산 증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ETF 집중 보유, 가족의 소득 및 증여세 납부 여부 등이 주요 검증 대상으로 떠올랐다.이 후보자는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각
AI 칩 면적이 커지면서 패키징 기반을 원형 웨이퍼에서 대면적 사각 기판으로 바꾸는 라인 투자가 국내외에서 시작됐다. 사각 패널을 쓰면 기존 웨이퍼 대비 5~6배 많은 칩을 한 번에 처리하고, 면적 활용률은 57%에서 87%로 올라간다. 이 공정을 구현하는 패널레벨패키징을 두고 대만과 국내 기업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사각 패널로 기술 흐름이 옮겨가는 이유는 면적 때문이다. 칩은 사각형으로 잘리는데 웨이퍼는 원형이라, 300㎜ 원형 웨이퍼는 가장자리에서 잘려나가는 공간을 피할 수 없다. 패
수소의 기술적·경제적 한계가 분명해진 뒤에도 정책과 투자가 이어진 배경에는 기존 산업 자산과 제도적 이해관계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수소 확산이 단순한 기술 오판이 아니라 기업과 정부, 기관의 구조적 유인 속에서 유지됐다고 보도했다.글쓴이는 2023년 대형 운송기업의 탈탄소화 담당 임원으로부터 수소를 둘러싼 광기의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에너지 수지와 경제성이 나쁜 수소 제안이 여러 분야에서 반복됐지만, 지금은 원인을 인지 편향보다 기존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를 지역 청년 일자리와 기업 성장, 골목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투자 효과 지역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 시장은 1일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기업에는 ‘아산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시민에게는 ‘기업의 성장이 시민의 삶을 바꾼다’는 것을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이틀 연속 삼성 투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강조한 것이다. 오 시장은 삼성 투자가 실제 생산활동으로 조기에 이어질 수 있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지역사회 반발이 금융권의 새로운 신용 리스크로 떠올랐다. 은행들은 사업에서 손을 떼기보다 인허가와 소송, 공사 지연 가능성을 대출 가격과 조건에 반영하고 위험을 외부 투자자에게 분산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아메리칸 뱅커에 따르면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음과 대기오염, 물·전력 사용에 대한 주민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올해 갤럽 조사에서는 미국 성인의 71%가 거주 지역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했다. 데이터 센터 워치(Da
최윤범 고려아연 사내이사와 가족·친인척 등의 비상장 엔터·콘텐츠 기업 투자 전후로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의 투자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풍·MBK파트너스는 아크미디어와 슬링샷스튜디오의 투자 시점과 규모를 근거로 양측 투자 간 연관성을 주장했다.영풍·MBK파트너스는 28일 관련 형사기록과 공시 등을 토대로 최 이사와 그가 지배하는 투자조합, 가족·친인척 등이 특정 회사의 지분이나 전환사채를 먼저 인수한 뒤 같은 날 또는 수십 일~수개월 안에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기후부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관련, 용수공급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금한승 제1차관 주재로 26일 오전 전남 광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점검회의를 갖은 뒤 2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점검회의를 연이어 진행한다.금한승 제1차관은 “반도체 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력과 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이 적기에 갖춰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용수가 기업의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지 않은 채 365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13일 비트코인이 ATH를 경신하지 못한 기간이 곧 1년에 도달한다고 짚었다.핵심은 기존 반감기 사이클과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직후 ATH 갱신이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패턴이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ATH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곧 3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과 여행 등 대규모 이동과 가족·친지 모임, 벌초 및 성묘 등 야외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상황별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는 명절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보관하거나 함께 섭취하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6월부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3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3회 우리북구 지식왕!!’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북구 지식왕!!’은 매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배부되는 「우리북구」책자를 기반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및 구정 등을 재미있는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