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의령군 가례면 요도마을 여꾸섬에서 열린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에 가족 단위 방문객 2,500여 명이 찾았다.첫 축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마을 앞 하천에 자라던 풀 ‘여뀌’를 주민들이 정겹게 불러온 이름 ‘여꾸섬’을 무대로, 자연 빙판을 활용한 썰매 체험이 입소문을 타며 여꾸섬은 아이들과 가족들로 가득 찼다.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 나눔이 더해지며 소박하지만 기억에 남는 겨울 풍경을 만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고 이해찬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정색 옷을 착용하고 이해찬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목원대학교가 동계 해외봉사단을 꾸려 필리핀 팜팡가주에서 교육봉사와 산족마을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봉사단은 목원대 학부생 14명과 사회봉사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목원대 국제교육원 필리핀 뽀락분원이 위치한 ‘네버랜드 크리스천 스쿨’을 중심으로 현지 학생들과 교직원을 만나고, 인근 아이타 산족 마을도 찾았다.봉사단은 네버랜드 크리스천 스쿨에서 전교생 500여명에게 목원대를 소개하고, 플루트·피아노 연주 등 재능기부 무대를 마련했다.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8개 교실에서 한국어 교실과 예체능·
충북 여·야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민생현장을 찾았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는 12일 임호선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지방의회 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대거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참석자들은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직접 장을 보며 힘을 보탰다.임 직무대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충북도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국민의힘 충북도당도
AI 반도체 칩이 대형화되면서 기존 플라스틱 기판의 한계가 부각되고 있다. 칩 크기가 커질수록 열에 의한 휨 현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 틈새를 노리는 소재가 글라스 기판이다.독일 글라스 기판 전문기업 플랜옵틱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르스텐 베셀캄프 플랜옵틱 영업 부사장은 세미콘 코리아 2026 기간에 맞춰 EU 비즈니스 허브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베셀캄프 부사장은 "글라스 코어에 대한 수요가
사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2월 11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생활 여건을 살폈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김규헌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의회가 먼저 현장을 찾았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충남 논산시의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 유통매장‘FoodHall’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
부산시설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재활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은 5일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지체·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신애재활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화장지 등 필수 생활용품을 마련해 재활원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마곡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았다.이날 진 구청장은 장터 내 점포 곳곳을 들려 임실치즈, 밀양딸기 등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새해 인사를 나눴다.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시,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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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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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 어린이 통학버스 잇따라 적발…경찰, 집중 점검
#1. 경찰이 지난달 23일 김포시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을 하며 위험하게 운행하던 어린이 통학버스를 적발해 확인한 결과 의무보험 미가입 및 영치 대상 차량으로 드러나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어 학원 점검 과정에서도 의무보험 미가입 통학버스 1대를 추가로 적발했다.#2. 지난 2일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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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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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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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1조 3천억 투입… 청년정책 '대전환'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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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중학생 교류단, 중국 자매도시 린하이시 방문
횡성군 청소년들이 자매도시와의 우호를 다지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횡성군은 관내 중학생 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이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와의 교류를 위해 지난 2월 9일 오전 출국해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정례 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교류단은 현지 가정에서 머무는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또래 학생들과 우정을 쌓았다. 학생들은 생활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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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경기도 거주 1963년생 A씨, 연금 300만원 무색한 ‘은퇴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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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평온한 삶을 꿈꿨던 베이비붐 세대가 다시 일터로 내몰린다. 수백만 원의 연금을 받아도 대출 이자와 고물가 장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인 까닭이다.사회복지사와 전기기사, 대형 운전면허 등 각종 자격증을 손에 쥐었지만 현실의 벽은 견고했다. 33년간 사무직에 몸담았던 A씨(196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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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 보호" vs "李 '철갑 방탄'"... 여야 사법개혁법안 날선 대립
여야가 15일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 재판소원, 법왜곡죄 등 사법개혁 법안을 놓고 날선 설전을 이어갔다.민주당은 이들 법안이 사법 정의와 국민 기본권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방탄 입법'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부승찬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사법개혁 입법은 오직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사법 정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민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사법개혁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의 ‘방탄 주장’에 대해선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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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미세먼지 기승…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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