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관광재단이 예천읍 원도심의 빈 점포와 유휴 공간에 문화적 기능을 입히는 ‘동네가 예술로’ 사업을 추진한다.침체된 원도심에 예술가와 창작자의 활동 거점을 만들고, 공간에 쌓인 기억과 이야기를 기록 자원으로 축적해 문화창작지구 조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사업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재단은 원도심 내 공간을 조사·분석하면서 장소마다 남아 있는 생활의 흔적과 주민들의 기억을 함께 수집하고 있다. 이렇게 모은 기록은 앞으로 원도심에 입주할 창작자와 예술인들이 예천만의 고유한 자원을 작업의 모티브
칠곡군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03월 09일부터 시작한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먼저 김태희 의원과 구정회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형 청년 정책’으로의 전환 촉구와 기후 위기 가속화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조속 추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조례안 3건,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의결을 통해 집행부로 이송하였다.이상승 의장은 “3월은
충남대학교에 전 재산을 기부한 고 이영숙 여사의 8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대전 추모공원에서 김성섭 대외협력부총장, 발전기금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이영숙 여사 8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이영숙 여사는 2018년 평생 모은 전 재산 10억여원을 충남대에 기부했으며, 폐암의 병세가 악화해 3월 14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이에 충남대는 장례 절차를 진행, 이영숙 여사를 대전 추모공원에 안장했다.기부 당시 이영숙 여사는 “충남대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달라”는 말과 함께 전 재산 10억여
부천시가 추진 중인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사업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시민 12만 5천여 명의 뜻을 모은 서명부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대안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사업이 전환점을 맞은 것이다.부천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의 타당성과 안전성, 시설개선 대안을 폭넓게 논의해 왔다. 서영석·김기표·이건태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간담회
부산진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664,500 원을 부산진구 범천2동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부산진초 학생자치회가 진행한 ‘알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아나바다 물품 등을 판매해 모은 것이다.학생자치회 회장은 “부산진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연말맞아 지역사회 이웃돕기를 위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정민 동장은 “성금 기부에 동참해 준 부산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보은군 삼산어린이집은 지난 5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삼산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이명성 원장은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넘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으로 모은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배우
충남 계룡시는 6일 시민의 문화·교육·가족돌봄 기능을 한데 모은 복합 거점 공간인 ‘계룡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초청 내·외빈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표창 수여, 테이프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식전에는 평생학습동아리 3개 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개관의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935㎡ 규모로 엄사면 번영5길 14
TPC에서는 오는 3월 7일 수원역 타임빌라스 교육장에서 '운명을 바꾸다' 세미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제를 모은 '운명전쟁49'라는 프로그램은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그 운명을 어디까지 읽을 수 있을까?"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많은 이들이 흥미를 가졌다.이러한 때에 자신의 미래을 알 수 없는 불안한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리 잡지 못 하고, 불안한 청년들에게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고성군 고성읍 소재 대한불교 관음사가 동안거 100일기도 회향기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8만원을 기탁했다.관음사는 동안거 100일 기간동안 신묘장구 대 다라니 108독 독송기도를 매일 수행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를 실천하고자 신도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관음사 상공 주지스님은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든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 또한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관음사는 2025년 하안거 90일 기도
포항시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청하초·월포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든 농촌 지역에서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마을이 함께 축하하고 양육 부담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특화사업이다.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후원금으로 준비됐다. 입학 축하 선물을 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를 농촌지역 학교에 보내며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의 입학을 내 일처럼 기뻐해주고 챙겨주시니 아이가 마을이라는 큰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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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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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충청 지역에 체험형 매장을 열고 가정용 의료기기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코웨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방문객이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제품군을 비롯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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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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