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하선영 의원은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강화를 위한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하 의원은 “골목상권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고금리·고물가, 온라인 소비 증가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육성사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부는 2026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목표를 5조5000억원으로 유지하고 관련
얼마 전 영유아 건강검진을 마친 한 보호자가 보건소를 방문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이가 18개월 즈음 되었을 때 검진을 받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사시’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는 내용이었다. 부모조차 매일 얼굴을 마주하면서 미처 몰랐던 사실을 검진을 통해 확인했을 때 그 철렁함과 안도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우리는 흔히 건강을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곤 한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이라는 후회는 대개 치료 시기를 놓친 뒤에 찾아오기 마련이다. 특히 영유아기는 신체 성장뿐만 아니라 시력, 청력, 그리고 치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9일 서울특별시의회를 직접 찾아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남 의장의 이번 방문은 인천·제주, 충북권, 호남권에 이은 광역의회 연대 행보의 연장선이다. 특히 전국 지방의회 맏형 격인 두 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남 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방문해 임만균 의장 등과 회동을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더욱 긴밀한 연대와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여행을 다녀온 후 몸살로 꼬박 열흘을 앓았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아질 거라 쉽게 생각했지만, 여행 뒤끝은 끈질기게 내 몸을 휘청거리게 했다. 결국엔 병원을 찾아가 주사를 맞고 처방받은 약을 일주일이나 먹고 나서야 견딜 만해졌다. 평소 차박 여행을 좋아해 남편과 수시로 국내 여행을 다녔지만, 해외여행은 태어나 처음이었다. 초원에 야생화가 지천인 나라 몽골이었다. 여행사 담당자가 하필 해외 첫 여행지가 몽골이냐고 물었다. 담당자의 ‘하필’이라는 단어가 주는 뒷맛이 껄끄러워 고개를 갸웃거렸더니 몽골이라는 나라가 생각보다 매우 불편하고 힘
사회주택 사업장의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를 믿고 입주한 청년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주당 정진철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38회 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주택공간위 제2차 회의에서 사회주택 사업 관련 긴급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녹색친구들 사회주택 보증금 미반환 피해에 대해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날 업무보고에 따르면 서울시 사회주택은 2015년 민관 공동 협력 방식으
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불법 성토 현장의 2차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할 지자체들은 막대한 처리 비용을 두고 ‘핑퐁 게임’을 벌이고 있다. 경찰 수사 장기화로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범수 국회의원이 직접 중재자로 나서 꽉 막혀있던 행정대집행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서범수 국회의원은 6일 울산 사무실에서 두서면 내와리 등 불법성토 사건과 관련해 울산시, 울주군, 울산경찰청, 시·군의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현 상황과 문제점 등을 들여다
충남 아산시가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삼성 투자와 인공지능 기반 미래 성장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8월 직원 월례모임을 열고 여름철 재난 대응과 을지연습 준비, 2027년 주요 시책 발굴 등 하반기 핵심 현안을 점검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하천과 저지대 등 재해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주민 대피와 시설 통제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9일 서울특별시의회를 직접 찾아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남 의장의 이번 방문은 인천·제주, 충북권, 호남권에 이은 광역의회 연대 행보의 연장선이다. 특히 전국 지방의회 맏형 격인 두 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남 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방문해 임만균 의장 등과 회동을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더욱 긴밀한 연대와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또
삼척시가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시의회에서 나왔다. AI 시대를 선도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입지 여건에 안주하지 말고, 투자유치와 행정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주문이다.양희전 삼척시의원은 27일 열린 제27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데이터센터는 삼척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양 의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AI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
2주전
지난달 인천 영종구 영종하늘도시에서 대규모 정전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주민들이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과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7·13 영종정전사태 주민·소상공인 공동대책회의는 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공사, 영종구, 인천시 등 관계기관은 무책임한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주민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한전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피해 배상 기준, 일정 등 대책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구 역시 피해 접수 센터 설치나 실태 조사 등 기본적인 행정 지원을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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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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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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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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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 인수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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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 8월 중 당정협의회 열기로
5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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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 12시간 현물 순유입 153만달러...57달러선 안착 시험
하이퍼리퀴드가 12시간 기준 현물 순유입 급증과 함께 57달러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반등은 파생상품 투기보다 현물 매수세가 더 강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12시간 동안 HYPE 현물 유입액은 약 884만달러, 유출액은 약 731만달러로 집계됐다. 순유입은 약 153만달러였고, 순변화 지표는 353.49% 뛰었다.다만 단기 흐름은 아직 약하다. 4시간 기준 현물 순유출은 약 38만1000달러, 8시간 기준 순유출은 약 2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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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방산 기업 5억달러에 인수…에어택시·국방 사업 분리
조비가 방산 기업 레조넌트 사이언시스를 5억달러에 인수한다. 1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조비는 상업용 전기 에어택시 사업은 유지하고, 국방 프로그램은 레조넌트 사이언시스 아래로 옮겨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조비는 에어택시용 eVTOL 개발을 계속 추진한다. 하이브리드 항공기와 자율 비행 VTOL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산 사업은 레조넌트 사이언시스로 통합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레조넌트 사이언시스는 조비의 전담 방산 사업 부문이 된다.레조넌트 사이언시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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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개발자용 '하니스' 공개…AI 모델 넘어 에이전트 인프라로 확장
딥시크가 AI 모델을 자율형 에이전트로 구현할 수 있게 돕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하니스'의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딥시크는 대규모 언어모델 경쟁을 넘어 AI 에이전트 인프라 구축으로 전략 축을 옮기고 있다.하니스는 AI 모델이 외부 소프트웨어를 다루고, 코드를 실행하며,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다. 딥시크는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이번 프리뷰를 내놨다.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개발자들은 하니스가 기존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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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9월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대구 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6년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 검사 대상은 정육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10톤 미만 저울이다. 반면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하지 않는 형식승인 제외 저울은 정기 검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 서구는 13개소 행정복지센터 및 전통시장을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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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개헌에 “4년 중임...감사원 관할권 등 국회 이관...필요시 임기 단축 수용”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에 대해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의 헌법 전문 명기, 4년 중임제와 감사원 관할권 등 국회 이관 등을 지지하고 필요하면 자신의 임기 단축도 수용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엑스에 글을 올려 “40년이 지난 우리 헌법은 우리 시대에 맞지 않아 개헌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