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이 지난 7일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숨비소리’를 개막했다.오는 8월 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는 미술관이 소장한 장 화백의 기증작 중 해녀를 소재로 한 회화와 판화, 드로잉 등 12점이 내걸렸다.장리석 화백은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제주에 정착해 약 4년을 보냈다. 이 시기 제주 풍경과 풍물에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상경 이후에도 제주를 소재로 한 작품을 꾸준히 그렸다.장 화백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계를 위해 고단한 삶을 묵묵히 이어가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대전시가 세계식육과학기술학회 조직위원회, 대전관광공사와 제72회 세계식육과학기술학회 개최 협약을 했다.제72회 세계식육과학기술학회는 8월 9~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회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국제학회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가 향후 정책과 축산 식품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
한국은행이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다.충청지역 예선대회는 7월 13~14일 일틀간, 전국결선대회는 8월 11일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 예심은 서면 방식으로, 지역예선 및 전국결선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4명이 1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 간 연합팀 구성은 불가하다.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팀을 구성해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5월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에 나서며 기후위기에 따른 물 부족 문제 해결에 본격 착수했다.남동발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생활안정 긴급대응연구’ 국책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가뭄 대응을 위한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및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민대학교 등 산·학·연·공 협력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2025년 8월 강릉시 일원에 선포된 ‘가뭄 국가재난사태’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핵심은 발전 과정에
2주전
인천기능경기대회가 6일 개막한다.인천시는 ‘2026 인천 기능경기대회’를 6~10일 부평공업고 등 10개 경기장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올해 인천기능경기대회에는 37개 직종에서 25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입상자에게는 상장·메달·상금이 수여되고 오는 8월 22~28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에서 51개 직종에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송도컨벤시아, 인천기계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수도권 지역의 맞춤형 오존 관리 강화 연구가 진행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과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오존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오존은 대기 중 오염물질과 햇빛이 반응해 생성되며, 특히 햇빛이 강한 5월부터 8월 사이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이번 공동연구는 최근 수도권지역의 오존 연평균 농도와 주의보 발령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지자체 연구기관과 협업해 환경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라우어 시니어타운에서 열린 티보 에렘 드로잉 전시 오프닝 행사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관람객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작가 토크 콘서트와 사인회, 연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함께 펼쳐지며 봄 시즌 문화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전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프랑스 출
충북 충주시는 31일 충주시민의 사랑과 염원으로 만들어 낸 ‘시민참여의 숲’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충주시민참여의 숲 추진위원회와 사단법인 충주숲,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준공식은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참여의 숲 조성에 아낌없는 정성과 관심을 보내준 기부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등에 이어 시민참여의 숲을 둘러보는 경관 감상 및 소망이 적힌 새순 달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시민 참여의 숲’은 2024년 8월 발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 첫 시설… 오는 2027년 8월 준공초고령사회 시대, ‘집 같은 존엄한 일상’ 지향하는 파크형 커뮤니티 요양 공간 제안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 노인요양시설’ 기공식이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사업 부지에서 개최, 본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이번 사업은 하나생명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가 추진하는 첫 노인요양시설이다.이날 행사에는 하나금융지주 이승열 부회장,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 황효구 대표이사, 녹십자 EM 박충권 대표이사,
한국서부발전은 태안권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집적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정부 국정 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이행을 가속화한다. 서부발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결과 태안군과 추진 중인 ‘태안권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해상풍력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태안 해상풍력, 서해 해상풍력, 가의 해상풍력 등 1.4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8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부두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당시 환경부의 현장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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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이란, 종전협상 12일 속개 예정 "심각한 의견 차 있었다"
종전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이 3라운드 협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매체는 12일 "미국과 이란의 3라운드 협상이 끝났으며 일부 심각한 의견 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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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내일 오후 제주도 '비'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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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장기화… "주체적인 외교 원칙 확립해야"
6일전
박선원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가 주관한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립외교원 안남식 교수를 초청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쟁의 전개 상황과 향후 전망, 한국의 외교·안보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전쟁이 군사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란이 비대칭 전력과 확전 억제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향후 전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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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13일 제주도지사직 복귀 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오전 업무에 복귀한다.오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본경선에서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겸허하게 선택을 존중하고 냉정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민선8기 도정을 성원해주시고 오영훈을 지지해주신 뜨거운 마음을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겠다. 헌신해주신 지지자 분들의 모습에서 밝은 제주의 미래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오 후보는 “월요일 오전 예비후보를 사퇴하는 즉시 도지사직으로 돌아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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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구단' 레알 마드리드 기업가치 22위…유럽 축구단 저평가 이유는?
올해 초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가 발표한 전 세계 프로스포츠 구단 기업 가치 순위에서 20위 권 안에 유럽 축구 구단은 단 하나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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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도의원 선거구 ‘유지’…인구 기준 넘어선 지역 대표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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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의원 “울릉·독도 고려한 정책적 판단 필요” 강조 인구 미달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경북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국회 여야 정치개혁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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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전쟁 이후 우리선박 원유 첫 국내수송 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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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17일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밝혔다.이번 운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로 기록됐다.홍해는 예멘 후티반군의 활동 거점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 위험성이 높아 해수부가 그동안 운항 자제를 권고해온 해역이다. 실제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발생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약 79건의 선박 피격 사건이 발생했다.정부는 지난 6일 제14차 국무회의에서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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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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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임명▲ 국립청주해양과학관장 남기헌 ◇ 과장급 전보▲ 해양개발과장 이민석▲ 해양영토과장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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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류사파리 국제철새기구 통해 세계 홍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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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이 국제철새기구 공식 관계망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글로벌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 활동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이번 게시는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이 울산 조류사파리 영상을 전 세계 파트너 참여 단체에 홍보하겠다고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울산시는 지난 2021년 태화강이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로 등재된 이후 EAAFP와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EAAFP는 지난 13일부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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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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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16일 동래읍성 북문 일원에서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맨발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인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을 널리 알리고 맨발 걷기의 효과를 구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문 숲 해설가가 진행을 맡아 스트레칭 체조와 황토볼장 체험, 아로마 테라피, 황톳길 맨발 걷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참가자들은 편백숲에서 맨발 걷기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족장과 족욕장 등 구가 조성한 편의시설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