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뛰어든다.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새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5월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한화갤러리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실질적 경영을 맡고 있다. 앞서 신사업을 위해 식음료 회사인 퓨어플러스를 인수하고 아이스크림업체 베러스쿱크리머리 법인화를 결정했다.벤슨의 모든 아이스크림 제품에는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을 썼다. 또한 국산 아카시아꿀과 탄자니아 싱글오리진 초콜릿 등 고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이 오는 5월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론칭한다. 벤슨은 미국에서 흔히 쓰는 이름 중 하나로 ‘정직과 신뢰할 수 있는’의 뉘앙스가 담겨 있다. 슬로건 ‘Freeze the Moment’에는 벤슨과 함께하는 시간이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모든 제품에는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을 썼다. 유지방 비율을 높이고 공기 함량은 낮춰 더욱 밀도 있는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국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푸드테크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은 김 부사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를 찾은 미국 스탠포드대학 경영대학원 학생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1일 전했다.이날 행사는 매년 스탠포드대 학생들이 주요 국가를 방문하며 사회·문화·경제 등을 체험하는 현장학습 ‘글로벌 스터디 트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김 부사장은 스탠포드대 학생들이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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