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지난 15일 평생학습원에서 9개 관련 기관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오는 2026년까지 관내 모든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합적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협약은 광명시를 주최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광명시 슈퍼마켓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