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체육관에서 쓰러진 40대 남성이 비번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제주시 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4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때마침 운동을 위해 체육관을 찾았던 고은혜 이도119센터 소방장과 고미경 아라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이 쓰러진 남성을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이들의 응급처치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쓰러진 남성의 심장이 다시 뛰며 자발순환 회복됐다.이 남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추가 응급처치
자신이 근무하는 사회복지관에서 실습생을 추행한 혐의를 받은 40대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사 4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2017년 1월 자신이 근무하는 청주 모 사회복지관에서 실습생 B씨를 빈방으로 데려가 무릎에 앉힌 뒤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또 비슷한 시기 자택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B씨를 쫓아가 강제로 입맞춤한
통영해양경찰서가 통영시 항남동 한산대첩광장 앞 해상에서 부두와 선박 사이로 추락한 40대 선원을 신속히 구조했다.통영해경은 8일 오전 8시 35분께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부두와 선박 사이에 빠져 있던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구조대원 2명이 입수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구조된 A씨는 119구급대에 인계됐으며, 의식이 있고 건강 상태가 양호해 병원 이송을 원하지 않아 귀가 조치됐다. A씨는 인근에 계류 중이던
다수 사회 초년생들의 절실한 주거 자금을 가로챈 40대 임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3부는 오피스텔 임차인들로부터 수십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2년간 오피스텔 임차인 31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약 38억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2024년 2월 A씨가 “전세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다”고 진술한 점 등을 토대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일부 피해자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한국 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가 30일 음성읍 소재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제39대·40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40대 김남용 지회장과 이임하는 제39대 안재형 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내빈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군지회는 이취임식과 함께 단체 활동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음성군에 기탁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김남용 신임 지회장은 “그동안 지회를 이끌어 온 안재형 회장과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
경북 상주시의 한 야산 전망대에서 캠핑용 이소가스가 폭발해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36분쯤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야산 정상부 전망테크에서 캠핑용 가스용기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캠핑 중이던 A씨가 오른쪽 눈 부위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당국은 A씨가 일행 1명과 함께 텐트 안에서 이소가스를 뜨거운 물에 데우던 중, 과열로 인해 용기가 파열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집값이 오르면 40대 이하 젊은층의 소비와 후생은 줄고, 고령층은 증가해 집값 상승이 연령대나 주거 지위 등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은행은 12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주택 가격 상승의 부정적 영향은 청년층과 같은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이는 주택 가격이 오르면 ‘자산 효과’로 인해 소비나 후생이 개선된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상반된 분석이다.한은은 우선 가계금융복지조사 미시데이터를 활용해 실증 분석하고, 40세 이하 젊은층 가운데 무주택자 그룹의 가계 평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000명 늘며 한 달 만에 다시 40만명대를 회복했지만 뚜렷한 ‘연령별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 증가분은 60세 이상과 청년층에 집중된 반면,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40대 취업자는 1월 기준 1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노동시장의 중추 역할을 하는 40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4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 증가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000명 늘며 한 달만에 40만명대를 회복했다. 5개월 연속 증가흐름이다. 일자리 증가분은 역시 60세 이상에 몰렸다. 전체 취업자 중 60세 이상이 4명 중 1명꼴이다.반면, '경제의 허리격'인 40대의 고용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40대 취업자 수는 1월 기준으로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주도가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에 서둘러 나선 이유다.11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40만4000명
충북 청주 중앙공원에서 수개월간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청주상당경찰서는 A씨를 상습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청주시 상당구 중앙공원에 있는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동종 전과가 있는 그는 누범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지난 2일 중앙공원에서 흉기를 들고 시민들을 위협해 현행범 체포된 60대 남성과 함께 `무법자'로 불리는 요주의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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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탄신 240주년, 제주서 ‘보물 26점’ 특별 공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추사 김정희 탄신 2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추사, 가문에서 피어난 예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잃 밝혔다.'이번 전시의 핵심인 김정희 종가 유물은 추사 예술의 발원지와 정신적 지주를 실증적으로 증명하는 핵심 사료다.영조 어필을 비롯해 영조의 부마인 김한신의 자취가 담긴 ‘매헌난고’ 등 보물 26점이 대거 공개돼 추사 가문이 대를 이어 축적해 온 문화적 역량을 생생히 전달한다.세계유산본부는 관람객들이 추사의 성취를 ‘개인의 재능’이라는 단편적 틀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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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테스트넷 V2 외부 공개 ··· 메인넷 출시 초읽기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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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정청래 대표, 음모나 사익 있었다면 저 위치까지 못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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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대여요금 '할인율 상한제'...제주도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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