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19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은 안병구 밀양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을 포함한 수소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대표,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는 영남권 유일의 수소 용기, 밸브·기자재 시험·평가 센터이며, 경남도와 밀양시가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고 나노 산단에 관련 연구기관, 시험·인증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