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가 ‘경찰공무원 양성 요람’의 명성을 입증했다. 18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올해 두 차례 치러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경찰행정과가 총 17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 실적을 기록했다. 연중 두 차례 치러진 시험에서 1차 8명, 2차 9명이 각각 합격했다. 이 학과는 매년 20명 안팎의 경찰공무원을 꾸준히 길러내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 및 수험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산학협력 기반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을 성과의
서귀포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 홍보 강화를 위해 ‘2026 서귀포시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SNS서포터스 15명, 숏폼크리에이터 5명 등 20명 내외다.모집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다. 지원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내년 1월 12일 개별 통보된다.지원 자격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체가 서귀포시에 있는 사람으로 연 10회 이상 현장취재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선발된 시민기자단에게는 기자증 수여를 비롯해 시정 관련 행사 및 축제 참여 기회 및 활동비가 제공
의성군이 지난 12일까지 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티푸드플래너 1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추진했다. 자격증 취득교육은 지역 여성 리더들의 전문 역량 강화하고 식문화 분야 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 20명 전원이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티푸드플래너 자격증은 차와 음식을 융합한 티푸드 조리와 기획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민간자격 과정이다. 교육은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티푸드 메뉴 제작을 체계적으로 익혔으며 특
세종시의회는 현재 20명인 시의원 정수를 최대 22명까지 늘려달라고 정치권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논의 중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시의원 정수를 확대해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세종시의원 정수는 지역구 의원 18명에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지역구 의원 19명, 비례대표 3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게 시의회 주장이다.세종시의원 정수는 18명에서 2022년 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20명으로 확대됐다.세종시 인구는 2022년 37만8천882명에서 올해 8월 39만2천338명으로 소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통일교육센터와 오는 29일과 30일 대구·경주 일원에서‘2025 유관기관 연계 기억과 공감 평화·통일 연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중등 통일교육 담당교사와 통일교육위원, 도교육청 관계자 22명과 제주통일교육센터 관계자 20명 등 총 42명이 참여한다.연수는 유관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교류와 이해를 넓히고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중
서귀포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 홍보와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2026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2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SNS서포터스 15명, 숏폼크리에이터 5명 등 총 20명 내외다. 서귀포시의 정책·행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이다. 지원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1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시민기자단 활동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약 12
제주시는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로당별 요청에 따라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교육은 경로당별 총 3회 수업으로 구성돼 20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마트폰 기본 조작, 문자 전송, 사진 편집 등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교통 앱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에 유용
제주시는 경로당 3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로당별 요청에 따라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교육은 경로당별 총 3회 수업으로 구성, 20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마트폰 기본 조작, 문자 전송, 사진 편집 등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교통 앱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통일교육센터와 함께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경주 일원에서 ‘2025 유관기관 연계 기억과 공감 평화·통일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중등 통일교육 담당교사와 통일교육위원, 도교육청 관계자 22명과 제주통일교육센터 관계자 20명 등 총 42명이 참여한다.연수는 유관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교류와 이해를 넓히고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 참가자들은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중요성을 살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대구 동구 대표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주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의 주민을 고려한 맞춤형 대형 소식지와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의 소식지를 제작해 배부하면서다.1998년 11월 창간한 팔공메아리는 27년간 매달 지역 소식을 담아내 주민에게 제공됐다. 명예기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