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군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한다.태안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공직자 155명이 참여하는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군은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 초동 대처와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행정지원과를 중심으로 10개 반 91명의 군 상황반과 8개 읍·면 64명의 민원처리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종합상황실은 매일 오전 9
 태안군이 지역 최대 숙원 과제인 광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 충남도 및 도내 시·군과 원팀을 이뤄 중앙부처를 상대로 전방위 건의 활동을 펼쳤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실에서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공주·서산·청양·홍성·예산 부단체장들과 함께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와 노선 경유 6개 시·군 단체장 등 총 9개 지자체장이 공동 서명한 ‘충청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태안군이 미래세대에게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유류피해 극복의 기적을 알리기 위해 ‘제8회 어린이 바다 그리기 대회’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군은 10월 10일 소원면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8회 어린이 바다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참가 어린이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전국으로 전면 확대해 거주지 제한 없이 유치부와 초등부(2014~2019년
 태안군의 핵심 공약 사업인 ‘태안기업도시 내 은퇴자마을 조성’이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당정 협력을 통해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태안군은  지난11일,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이 태안기업도시 등 기존 기업도시에 은퇴자마을 지구를 중복 지정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의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발의는 윤희신 태안군수가 역점 추진 중인 은퇴자마을 조성 공약의 선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정신·신체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복권 기금으로 진행된 숲체험·교육에는 전국의 정신적·신체적 장애인 2,674명이 참여했는데, 이는 목표 인원인 2,400명 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 프로그램의 주제인 ‘숲과 바다 그리고 나’처럼 참가자들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숲과 바다를 모두 경험하며 질 높은 신체·심리적 치유 효과를 가졌다.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
충남도의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에 세종·충북 지역 공공장례식장까지 동참하고 나섰다.  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명 기후환경산림국장과 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 세종·충북·청주·홍성·태안 실국장, 9개 공공장례식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네팔 홍수 사태 등 전세계적으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회용기 전환에는 도내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서부발전이 과도한 의전과 직장 내 갑질, 부당한 업무 지시를 없애고 구성원 간 상호존중을 강화하는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이어 ‘존중받을 권리’를 내세워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한국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노·사·감 합동으로 ‘존중받을 권리 실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진행한 1차 ‘연결되지 않을 권리’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릴레이 캠페인이다. 근무 시간에는
태안군 고남면의 아름다운 노을과 청정 바다의 신선한 수산물이 어우러지는 ‘2026년 고남면 노을 미식페스타’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항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고남면 특유의 아름다운 노을 풍경과 지역 특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 넘치는 어촌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미식페스타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가경주항 부잔교에서는 당일 조업한 꽃게, 소라, 바지락 등을 어선에서 직접 시중가 수
서부발전이 국민 아이디어를 활용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서부발전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경영진과 수상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올해 기존 탄소중립 홍보 콘텐츠 분야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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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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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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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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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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