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7일 강원도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청년 장애인을 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SK행복나눔재단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채용 연계형 장애인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장애인들의 심리적 재충전과 성장 마인드셋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자기 주도성과 자신감을 높여 직무훈련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레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주요 활동으로는 인공 암벽등반 체험이 진행됐으며, 신체적 제약으로 레
대전관광공사가 체류형 숲체험 프로그램 ‘별빛 따라 걷는 숲마실’을 운영한다.‘별마실’은 6월~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프로그램은 숲속 곤충 탐험, 청사초롱 만들기, 초롱 숲 산책, 윤슬거리 분수쇼 관람, 지역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참가 대상은 유아·초등 또는 청소년 자녀를 포함한 4인 가족 기준으로 운영된다.도심 인근 숲에서 힐링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인 ‘별마실’은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으로 기획돼 큰 인기를 얻었다.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김만식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손자녀를 양육하거나 돌봄을 지원하는 중고령 조부모들을 위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특별한 숲 체험 프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5월 24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숲과 함께 가족사랑’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 유·초·중·고등학생과 그 가족 11가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참가자들은 목공예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며 완성한 우드트레이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4년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법정배분기관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진흥원은 이로써 5년 연속 최상위 평가를 달성했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는 복권 수익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평가 결과는 △우수 △보통 △미흡 등 3단계 등급으로 분류된다.진흥원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등 2개의 법정배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두 사업 모두 우
산림청이 2024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한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는 총 89개 법정배분사업이 참여했다.산림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 사업과 녹색 기반시설 확충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숲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왔다.이번 1위 달성은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사회적 약자 대상 환경 개선 사업 △예산 집행률 97.2% 달성 등에
충북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힐링 숲체험 &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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