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거점 조성을 위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천안시는 지난 25일 천안타운홀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컨소시엄과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국대, SK플래닛, CJ올리브네트웍스, 우아한형제들, JB주식회사, 코나아이, NHN클라우드, 아인스에스엔씨, 디케이테크인이 참여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