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블유씨피와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7일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청주사업장에서 회사 및 협력사 직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버블쇼, 서커스,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인생네컷 포토존, 캐리커쳐, 웰컴선물 증정, 미션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됐다.특히 어린이들이 가상현실로 부모님의 일터를 볼 수 있도록 VR 회사투어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청주에 사업장을 둔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상장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이노스페이스는 상반기 중 증권신고서를제출하고 상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017년 9월 설립한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독자기술기반의 우주발사체 `한빛'으로 전 세계 고객의 위성을 우주궤도로 수송하는 발사서비스를 사업화하는 우주스타트업이다.이노스페이스의 핵심경쟁력은 `경제성'과 `안전성'을 갖춘 국내유일의 하이브리
농협충북본부 달리기 동호회 회원들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8회 서울 하프마라톤에 참가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동호회 회원들은 자체 제작한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유니폼에 부착하는 한편 행사 현장에서 충북 출신 참가자들에게도 홍보물을 나눠줬다./농협충북본부 제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에서 충북도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독립국가연합 시장 마케팅 공략에 나섰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904만달러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