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올해 제46회차로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7종의 경제통계 통합조사 중 하나로 각 지자체에서 실시하며, 대구시 소재 2,650여 개의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요원의 방문조사로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제품별 출하·재고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이며, 효율적인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이미 확보된 행정자료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에서는 7월

문경시는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 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광업 제조업 조사는 광업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 제조업체 약70개이며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급여액 연간매출액 및 수입액 재고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를 중심으로 인터넷 이

대구시가 1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역 소재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2650여곳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제품별 출하·재고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이다. 효율적인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이미 확보한 행정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다. 또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내달 5일까지 경제통계 통합조사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하이트진로가 약 1298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취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하이트진로의 2023년 연결 기준 자산총액 3조3583억원의 약 3.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에 취득하는 자산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로, 토지면적은 424평에 달한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번 유형자산 취득의 목적은 업무용 부지 확보"라며, "취득 가액은 매매 계약서 상의 대금으로, 제세공과금, 수수료, 부가세 등의 부대비용은 제외한 금액"이라고 전했다.이번 거래의 상대방은 주성알앤디다.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