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경북에 모였다. 단순히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방문을 넘어 함께 생활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미래 국제교류의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청소년 지방외교’의 장이 경북에서 펼쳐지고 있다.경상북도는 지난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경북지역 청소년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전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첨단 기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이 주관한 ‘제9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의 주요 행사인 기술 세미나와 전문 학술대회가 3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많은 관심
철도신호 분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 협회 회의실서 회원사의 해외사업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및 발주처와의 네트워킹 강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를 비롯 철도산업협회, 해외인프라개발지원공사,관련기업 등 민관 주체가 모두 참석, 해외사업 진출 확대를 향한 유관 단체 협약식도 진행될 예정이다.2026, 7, 23 / ikld
극동대학교 교직원들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음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성금 5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극동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류기일 총장, 김창환 평가부총장, 원미란 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류기일 총장은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도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고 음성군과 충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국회에서 청년노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미래 비전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장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주당에 청년을 담다, 민주당에 노동을 잇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노동위원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이우섭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노동
치매의 예방부터 치료·돌봄연계까지 아우르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11시 헤리티크 제주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 치매파트너, 치매극복선도단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대회는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과 제주 치매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역량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그 주,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경찰 내부 비위 수사의 판을 키우는 장면이 나왔다. 마약 정보원에게 수사 기밀을 넘긴 혐의를 받는 서울 광진경찰서 A경감 사건이다. 일선 경찰서가 한 달 넘게 수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곧바로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로 넘겼다. 폐지될 권한이 마지막으로 작동한 결과가 경찰 스스로의 수사 확대였던 셈이다.A경감은 광진서 마약전담수사팀에서 근무하며 자
부여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대회 첫날 남자 고등부 및 일반부 1,000m 경기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95개 팀, 360명의 엘리트 선수가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장 안에서는 치열한 명승부를 펼치고, 밖에서는 선수와 지도자 등 500여 명의 카누인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부여군청 카누선수단은 다가오는 10월
충북선수단이 ‘제2회 충북도지사기 전국장애인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4~26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선수단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충북선수단은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우수선수는 지민승이 이름을 올렸다.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며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양산시는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지속될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위한 협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산시 남서부 지역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를 통해 중앙과 지자체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확산시키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 대상지는 양산시 내 물금읍, 동면, 원동면 등으로 지정됐으며, 사업의 총 예산은 5년간 411.2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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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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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표시제, 국산콩 산업의 만능 해법 아니다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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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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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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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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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새 치솟은 램값… 스마트폰·PC 가격 부담 키운다
램 가격이 최근 18개월 동안 급등했고, 올해 남은 기간에도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IT매체 엔가젯은 한동안 저렴한 범용 부품으로 여겨졌던 램이 이제는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가격을 끌어올리는 부담 요인이 됐다고 전했다.램은 1960년대 이후 대체로 꾸준히 가격이 내려간 부품으로 꼽혀 왔다.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최근의 급등은 이례적이다.시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램포칼립스'라고 부르고 있다. 한때는 값싸게 조달하던 부품이 이제는 사치품처럼 느껴질 만큼 비싸졌기 때문이다.램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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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옵션거래소 BZX, 비트코인·이더리움 포함 6개 자산 3배 레버리지 ETF 상장 추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BZX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금, 은, 원유, 천연가스를 기초 자산으로 한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상장을 추진한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Cboe BZX는 이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규정 변경을 신청했으며, 신청서는 10일자로 제출됐고 증권거래위원회는 14일 이를 공개했다.대상 상품은 현물을 직접 보유하지 않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CME, 금과 은은 코멕스, 원유와 천연가스는 나이멕스의 근월물과 차근월물 선물계약을 주요 투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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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의 주인은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다
1.1948년 제헌헌법이 제정된 후 모두 아홉 번의 개헌이 있었다. 그 가운데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도하여, 인위적 권력구조 개편을 목적으로 시도된 개헌은 다섯 번이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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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풍물시장, 현장 목소리 담아 상권 활성화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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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지영 의원이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윤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4시 30분, 춘천 풍물시장 들락날락 쉼터에서 풍물시장 상인회와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풍물시장 현안 및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신동춘 춘천 풍물시장 상인회 대표를 비롯한 상인회 임원 10여 명과 윤지영 도의원, 정경옥·김보건·이범준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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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희곡으로 다시 만나는 역사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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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희곡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철민 작가가 소설집 『서동요별전』과 희곡집 『장릉의 지문』을 잇따라 선보였다.두 책은 서로 다른 장르를 통해 역사와 인간의 삶을 바라본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삼되, 거대한 역사 자체보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선택과 감정에 주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동요별전』, 역사 속 인물을 다시 바라보다소설집 『서동요별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적 이야기와 인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제목에서부터 고대 설화를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역사와 설화의 경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