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한국전쟁 시기 국가 권력에 목숨을 잃은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를 봉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위령제는 한국전쟁을 전후해 광주 일대에서 발생했던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들의 억울함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북구가족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원을 비롯해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여순사건 유족회, 지역 시민단체 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이날 위령제
핵심 요약●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가 2023년 8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만4,138명으로 집계됐다.●서울 이용자는 1,142명으로 전체의 3.3%, 경기는 2,672명으로 7.8%였다. 2025년 제공기관당 평균 인력은 서울 4.5명, 제주 14.9명으로 3배 넘게 차이 났다.●자체 돌봄사업과 도입 시기 차이도 실적에 영향을 줬다. 서미화 의원은 지역별 수요 예측과 공급기관·인력 확충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복지 사각지대의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가 3년간 3만4천여명에게
포항시의회는 3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포항시 지방채 발행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포항시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방채 발행의 필요성과 규모, 상환계획 및 재정 건전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의 보고에 따르면, 포항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필수편성 사업을 반영하고 경상경비 및 집행잔액 삭감, 재원 편성 시기 조정·재검토 등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더라도 지방채 발
문정우 금산군수는 1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공직자는 군민을 위해 존재한다”며“그렇기에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공직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군민의 행복이 달렸다”며 “의기투합해서 자신 있게 일을 하면 못 할 게 없다”고 언급했다.이어 “나의 행동으로 금산의 운명이 바뀐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며 “새로운 금산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문 군수는 추석과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관련해 “이 시기 금산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이들이 지역의 좋은
포항시의회는 3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포항시 지방채 발행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포항시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방채 발행의 필요성과 규모, 상환계획 및 재정 건전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의 보고에 따르면, 포항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필수편성 사업을 반영하고 경상경비 및 집행잔액 삭감, 재원 편성 시기 조정·재검토 등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더라도 지방채 발행은 불가피하며, 이를
경찰청이 28일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경보 제도를 개편한 뒤 전국 관서에 특별경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음주를 자제해야 하고 부서 회식은 일절 금지된다. 그러나 같은 시기 경북 경주에서는 현직 경찰관이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경남에서는 사설업자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로 경찰관이 구속됐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발령한 이번 조치로 일선 경찰서는 매일 관서장 주관 회의를 열고, 예방 교육과 알림 문자 발송, 비상동보 훈련을 진행한다. 의무위반
전 연인의 집에 오물을 뿌리도록 보복대행업체에 의뢰한 30대 남성이 사용한 피해자의 집 주소는 현직 경찰관에게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6일 주거침입 교사와 재물손괴 교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경북에서는 구미경찰서가 동일인의 절도 51차례를 51개 사건으로 나눠 송치한 사실이 알려져 검찰이 사건 접수를 취소했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다.A씨는 지난해 12월 헤어진 연인의 주거지에 오물을 뿌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정을 나누는 이 시기, 화기 취급이 늘면서 화재 위험도 함께 커진다.특히, 부모님이 홀로 계신 고향 집이라면 초기 대응이 늦어지기 쉽다.화재는 발생 초기 몇 분을 놓치면 순식간에 번지는데, 이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주택용소방시설’이다.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압을 돕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으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다세대주택·다가구주택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보증 사업의 부실률이 최근 4년여 만에 26.6%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시기 시행된 별도의 위탁보증 사업까지 합산하면 누적 부실금액은 1조8,912억원, 신용보증기금이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금액은 1조7,836억원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원금 감면 등 소상공인 ‘빚 탕감’ 정책이 확대될 경우, 성실 상환자와 국민이 그 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국회에서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하루 4시간만 인정됐던 공무원의 시간외근무가 앞으로는 상한 없이 실제 근무한 시간만큼 인정하도록 결정했다고 인사혁신처가 15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기존엔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 하루 4시간을 초과해 시간외근무를 해도 4시간까지만 근무로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월 57시간 한도는 유지해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 그동안 긴급한 현안 대응 등 예외 상황에는 장관의 사전 결재 후 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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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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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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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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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고령농 은퇴·청년농 영농 지원 적극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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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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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협의체 열기 두 달 전 이미 8월 공포 일정표 짰다…복지부 심리상담 시행령 내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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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을 두고 직역 협의체를 운영했지만, 협의가 시작되기 두 달 전에 이미 공포 일정까지 짜둔 내부 문서가 확인됐다.문서는 정신건강정책과가 작성한 2026년 5월 12일자 시행령 개정 추진 보고로, 제2차관과 장관까지 결재선에 올라 있다. 주요 내용은 시행령 별표2 제1호에 자목을 새로 만들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심리상담 및 재난심리지원 사업의 수행을 공통업무로 추가하는 것이다. 일정에는 5~6월 사전규제심사와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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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가 든 '연간 6~10회'…보건연 세부보고서 속 6~10회는 임상시험 치료 횟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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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 제한 근거 가운데 하나로 내세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분석이 실제로는 연간 이용 횟수가 아니라 임상시험의 치료 횟수를 정리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지가 보건연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세부보고서 6권을 확인한 결과, 복지부가 말한 것과 같은 6~10회라는 숫자는 분석 대상 임상시험들이 정한 치료 과정의 총 시행 횟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간이었다. 6권 어디에도 연간이라는 표현은 없었다.복지부는 지난 7월 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연 15회 기준이 실제 이용량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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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회 밖'으로 눈 돌리는 장동혁…추석 뒤 장외투쟁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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