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뿐 아니라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까지 교육공동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활동 여건 개선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교직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울산시교육청 교직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교직원 전체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상헌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은 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대공원한신더휴 입주예정자협의회와 함께 월평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입예협 관계자 5명을 비롯해, 울산시청 교통기획과, 울산시교육청 안전총괄과, 교육여건개선과, 강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남구청 교통행정과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입주예정자들의 강한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해당 지역 통학 여건의 현실적인 문제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대공원한신더휴 입주예정자협의회, 울산시·울산시교육청·남구청 관계자와 함께 월평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입주예정자들의 강한 요청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지역 통학 여건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현실적인 개선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대공원한신더휴에서 월평초까지 통학로에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어린이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며 “특히 해당 구간은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지난 27일 시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학생인권지원센터·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운영 개선 방향’과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학생 인권 보호와 학교폭력 사안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인권지원센터와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부서장,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센터의 운영 현황과 인력 수요 현황,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서는 학생 노동인권 보호와 관련해 근로계약서 미작성 문제를 제기한 학생이 해고되는 사례가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울산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일선 학교 방문에 나섰다.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2일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문수중학교와 우신고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학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가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위원장은 문수중에서 협조를 요청한 체육관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문수중 체
중부뉴스통신 = 울산과학관은 15일 3층 물리실험실에서 ‘공간개선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과 안대룡 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
최근 학생들이 ‘찜통 교실’에서 수업을 받은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해 울산시의회 차원에서 학교 냉난방 전기요금 지원 현황 확인과 대책 마련이 이뤄졌다.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14일 시의회 3층 위원장실에서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냉난방 전기요금 지원 현황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청은 “학교 냉난방 전기요금 일부를 학교기본운영비에 반영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5년도 냉난방 전기요금의 경우 전년 대비 11억원이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또 “학교 전기요금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추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청소년이 노동현장에서 ‘어리다’는 이유로 피해를 겪어도 제때 대응하지 못하거나 실질적인 구제 창구를 몰라 방치되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현실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의 입장을 서면으로 질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고등학생들이 노동현장에서 계약서 미작성, 임금 미지급, 부당해고 등 불공정한 처우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규직으로 취업한 학생의 경우 보호제도가 있는 반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의 경우 노동인권 교육과 피해 구제 시스템이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6월 27일 오전, 시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학생인권지원센터·학교생활회복지원센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은 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대공원한신더휴 입주예정자협의회와 함께 월평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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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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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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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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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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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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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태백·삼척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타 통과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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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이르면 8월 중 개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백·삼척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은 총사업비 7,168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지난해 6월 태백 장성광업소와 올해 6월 삼척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에 따라 약 8.9조 원 규모의 지역 경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태백은 총 4,001억 원을 투입해 장성광업소 부지에 청정메탄올 생산·물류기지, 핵심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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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당도·과즙 ‘두 배’ 의성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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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한화 ‘단일 시즌 2번째 10연승’ 대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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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노학동행정복지센터, '복지 휴(休)센터' 야외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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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노학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복지 휴센터’ 야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쉼터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생수·부채 제공과 함께 벤치에 쿨매트를 설치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텀블러 소지자에게는 냉 매실차를 제공하고, 투명페트병 회수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어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노학동 주민센터 앞에서 야외 활동자에게 생수와 폭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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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자 자리에 복귀한 이정후가 5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쳤다.이정후는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를 때렸다.이정후의 멀티 히트는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후 5경기 만이다.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9로 소폭 상승했다.최근 계속해서 하위 타선에 배치됐던 이정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