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가 국세청 청장급 3명을 배출했다.김현준 제23대 국세청장과 오호선 제26대 중부지방국세청장, 오상훈 제70대 부산지방국세청장이 당사자들이다.김현준 청장이 수성고 29회, 오호선 청장 30회, 오상훈 청장이 31회이다같은 고등학교에서, 그것도 같은 시기 3명의 선후배들이 연달아 2만1000명의 큰 조직인 국세청에서 고위직 자리를 꿰찬 것은 드문 일이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경기도 화성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1991년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했고,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세무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