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총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4200명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0만 원으로 에너지드림 바우처카드로 지급된다. 다만, 냉·난방 방식이 전기 사용자의 경우는 본인 명의 계좌로 전기요금을 지원한다.올해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을 고려해 추가 지원책도 마련됐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1인당 2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상 어르신들은 총 1
KCTV제주방송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 아동 600명에게 ‘어린이날 용돈’을 지원하며 35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는 지난달 30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날 장학금 6000만 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600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어린이날 용돈’ 형태로 지원된다.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직접 고르거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즐기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어린이날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귀포시는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특히, 2026년부터는 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의 가입 연령을 기존 15세 미만 제외 조건을 전면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가입대상은 서귀포시 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이다. 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이다. 보장내용은 상해사망 1000만 원, 상해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000만 원, 골절발생위로금 20만 원, 골절수술위로금 10만 원, 화상발생
서귀포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신청대상은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으로 ▲15세 이상 39세 이하 ▲월 10만원 이상의 소득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가입 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이 매월 30만 원 매칭 지원된다. 가입자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자립역량강화교육 10시간 이수 및 자금사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급감하면서 신축 단지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아파트를 찾는 대기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공급 가뭄이 길어지면서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리서치업체에 따르면 올해 지방 아파트 공급량은 8만9,23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9.5%나 줄어든 수치다. 지방 아파트 연간 공급 물량이 10만 가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2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이런 공급 가뭄은 전남지역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출산여성 한약 비용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와 2012년부터 출산장려 민간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출산여성 한약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올해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상향 조정했다.지원 대상은 출산일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이다.임신 30주 이후부터 출산 후 4개월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시 필요 서류는 임신 30주 이상이면 산모수첩 또는 병원 확인서, 유
    충남 천안시가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에서 64세 이하의 미취업 구직자다. 지원 내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을 비롯해 토익 등의 어학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다. 지원 금액은 1회당 5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응시료가 지급되며, 연간 최대 2회 총 10만
HD건설기계가 저공해 엔진을 앞세워 유럽 이동형 발전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HD건설기계는 포르투갈의 1위 발전기 제조사 그루펠과 발전기용 ‘G2 엔진’ 264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유럽 내 이동형 발전기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유럽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배경으로 꼽힌다.소형 엔진이 들어가는 유럽 발전기 시장의 규모는 연간 10만 5,000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G2 엔진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Stage V’를
3월 1일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재개 47일 만에 탑승객 10만명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이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정식 운항 초기 10만명 달성에 약 6개월이 소요된 것과 비교해 이용객 증가 속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한강버스가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증가세에 힘입어, 2025년 9월 정식운항 개시 후 누적 탑승객은 20만명을 돌파했다.정식운항 개시부터 전 구간 운항 재개 전까지 104,935명이 한강버스를 이용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26.
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6일 예산의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담은 5대 추진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조 후보는 “지금 예산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정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변화와 과감한 실행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예산군 인구 10만 시대 실현, 일자리 5000개 창출, 관광객 1000만 유치, 1조5000억원 투자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조 후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먼저 첨단산업 육성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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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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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태양광 관련 실체 뭔가?...의혹 제기에는 근거 제시해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고의숙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 태양광 사업 관련해 자신과 업체간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의혹 제기에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고 후보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의혹을 제기할 때는 이를 입증할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느냐"며 "구체적인 근거 없이 언론보도를 대부분 인용한 만큼,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 제시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또 "태양광 발전장치에 대한 우수조달품목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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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풍동 주민들 “석산 개발 전면 백지화하라”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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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어린이·청소년 작가 그룹 '달팽이의 꿈' 후원
미래어린이병원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섰다.미래어린이병원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는 발달장애 어린이·청소년 작가들로 구성된 '달팽이의 꿈' 단체전 부스 마련을 지원했다.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미래어린이병원은 소아 중심 진료를 하는 지역 병원으로, 아이들의 기본 건강관리부터 예방접종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비카프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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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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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6·3지방선거…제주도지사·교육감 선거 모두 '3파전' 확정
6·3지방선거의 막이 오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3파전으로 압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는 3자 대결 구도가 확정됐고,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기존 전망대로 2명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제주도지사 선거는 그동안 4자 구도가 예상됐지만,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3일 김명호 후보가 전격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3파전으로 재편됐다.이에 따라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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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일 청소년 야구 국제교류 행사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쿠스마치에서 한·일 청소년 야구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시야구학교 선수단은 일본 쿠스마치를 방문해 3박 4일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첫째날 쿠스마치 환영회를 시작으로 둘째날 제주시야구학교와 쿠스보이즈 합동훈련, 고시엔 지역예선전 관람, 셋째날 일본 전통 무용 공연 관람, 떡 방아치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교류 행사는 일본 가정에서의 2박 3일 홈스테이를 진행했다.김정엽 회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양국 청소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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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 꼭 동참해 주세요!”
  충남도는 13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에서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도 감염병관리지원단·태안군과 합동으로 ‘감염병 대응 현장점검 및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박람회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감염병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점검은 참여 기관이 행사 전 실시한 군중행사 감염병 위험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기·공기질 △위생시설·안전 △홍보·안내 등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진행했다.  합동 캠페인은 도와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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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3사, 1분기 건전성 약화…성장 전략 '고민'
BNK·JB·iM금융지주 3사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는 전체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고정이하여신 비율과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앞으로의 자산건전성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JB금융, iM금융 등 3사는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합산 당기순이익 532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이는 주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줄어든 덕분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BNK금융 2144억 원, JB금융 166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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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6월 5일 ‘여민락, 제주하늘에 울리는 K-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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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에 대극장에 제주풍류회 두모악 공연 ‘여민락, 제주하늘에 울리는 K-클래식’을 선보인다.‘제2회 국악의 날’을 맞아 기획된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공 공연장 연계 창·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공연의 중심이 되는 ‘여민락’은 세종대왕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만든 곡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제주 최초로 ‘여민락’ 전곡에 가까운 대편성 연주가 펼쳐진다.한국 정악계의 명인 송인길 선생의 집박을 중심으로 가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