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작년 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켰다. 주요 카드사 순이익 증감 폭이 10% 안팎인 가운데 삼성카드는 외형 성장과 건전성 개선 등을 나타내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삼성카드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64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세후 ROA는 2.2%, ROE은 7.4%로 각각 0.3%p, 0.6%p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8537억 원, 세전이익은 3.4% 감소한 8580억 원을 각각 나타냈다
신한금융그룹이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 4조97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시에 총 주주환원율 50.2%를 실현해 밸류업 3대 목표 중 하나인 '주주환원율 50%'를 당초 2027년보다 2년 앞당겨 조기 달성했다.신한금융그룹은 5일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4.1% 감소했다.이는 희망퇴직 비용과 홍콩H지수 ELS·LT
카카오뱅크가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4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494억원, 당기순이익은 480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 9.1% 증가했다고 밝혔다.대출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수익이 확대되며 전체 영업수익 성장을 이끌었다. 수신 기반을 바탕으로 여신 확대와 수수료·플랫폼 사업, 자금운용 등 수익원 다각화를 추진하며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지난해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22.4% 증가한 1조886억원으로 집계됐다. 연
Sh수협은행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잠정실적을 밝혔다.은행 총자산은 전년 대비 5조6000억원 증가한 63조4000억원, 세전 당기순이익은 3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억원 늘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2025년도에는 우량 여신 중심의 자산 확충뿐 아니라 선제적인 여신관리에도 집중했다”며 “올해에도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양호한 지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학기 수협은행장은 “
지난해 국내 5대 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된 데다, 유가증권과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급증한 영향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조4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45% 증가했다. 이번 기록은 5대 금융이 동시에 20조원 이상 순이익을 달성한 사상 최초 사례다.개별 금융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이 5조843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순익을
KB국민은행이 작년 연간 순이익 기준 4년 만에 리딩뱅크에 복귀했다. 4대 은행 전체 순이익이 14조 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낸 가운데 은행들은 올해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4대 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 합계는 13조99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이 3조8620억 원으로 가장 크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한 계단씩 아래로 내려왔다. 우리은행은 2조6066억
우리금융그룹이 2년 연속 3조 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작년 기준 역대 최대인 1조15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행한다.우리금융그룹은 6일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조14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LTV 과징금 515억 원 전액 충당금 반영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345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72.3% 감소했다. 연간 순영업수익은 10조95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 늘
IBK기업은행은 5일 2025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조718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은행 별도기준 순이익은 2조3858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했다. 기업은행은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서도 조달 비용을 감축해 이자이익을 방어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 연결기준 그룹 이자이익은 7조74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KB국민카드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330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0% 감소한 수치로, 대외 환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가맹점수수료 축소 영향이 컸다.신규 모집확대와 유실적 회원 수 증가에도 연간 실적이 위축됐으나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는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작년 말 기준 연체율은 0.98%로 1%대 이하로 낮아졌으며, NPL 비율도 0.94%까지 떨어지며 안정화됐다.비용 구조 개선도 두드러졌다. 일반관리비는 연간 60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4조971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는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수치로 비이자 이익 증가와 안정적인 비용 관리, 증권 부문의 실적 개선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주주환원율은 50.2%를 기록하며 당초 2027년 50% 목표를 2년 조기 달성했다. 신한금융그룹은 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원을 시현했다. 희망퇴직 비용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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