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예산 10조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국비 확보 중간 점검을 실시, 내년 11조원 돌파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부처 반영 보고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직속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정부예산 부처 반영 총괄 보고, 실국원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유지, 우리 도 대규모 SOC 사업 준공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