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하면에 들어설 예정이던 민간 산업단지들이 20년 가까이 조성이 안돼 산업용지 부족을 겪고 있는 포항의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우선 포항 북구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 조성 예정이던 미남일반산업단지는 포항시가 지난 2009년 산업단지 투자의향서를 접수받았지만 아직 민간 사업자가 부지확보도 못하고 있다.이 산업단지는 총 부지면적 36만3723㎡로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가 24만8420㎡며 나머지는 녹지, 상가 등이다.투자의향을 밝힌 시행사는 A사 외 5개사며 산단 유치업종은 1차 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기타 제품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전농·답십리 일대에서 재개발·정비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는 가운데 ‘청량리 시그니처’가 55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한 인근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주거환경도 단계적으로 재편되고 있다.서울시는 2026년 1월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전농8구역에는 지하 5층~지상 35층, 176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일대에는 약 900
경기도는 광주시의 요청에 따라 광주시 탄벌동 일원 11만 1,660㎡를 ‘광주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07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탄벌지구에는 2,573명이 거주할 수 있는 1,07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공원·녹지·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공동주택과 지구 내 공원을 인근 광주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해 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거지역과 공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녹지 공간을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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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026년 9월 7일부터 완도수산고등학교 재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공동실습선 해누리호의 ‘확장기초승선실습과정’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미래 해양·수산 인재 육성을 위해 신규 건조된 최첨단 친환경 실습선 해누리호에서 연수원의 전문적인 관리하에 진행되며, 전체 실습 일정 중 초기 2주간을 완도 기항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실습 과정에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과정의 핵심적인 개선점은 기존 방식을 탈피해 교육 체계를 단계별로 고도화했다는 데 있다. 9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6주
울산 북구가 옛 호계역 일원에 아트전시관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좁은 진입로를 둘러싼 우려가 나오고 있다. 평소에도 차량 교행이 쉽지 않은 곳인데, 장날에는 시장 이용객까지 몰리다 보니 전시관 조성에 앞서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1일 호계역 인근 사거리에는 도로 모퉁이마다 파라솔과 천막을 친 좌판이 들어섰고 상품을 쌓아둔 진열대는 횡단보도 일부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사거리에는 진입하려는 차량과 호계역 방향에서 빠져나오려는 차량이 맞물렸다. 차가 회전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한쪽이 비켜주기를 기다려야 했고, 그 뒤
카르다노가 장기 하락 구조를 벗어난 뒤 두 번째 반등을 시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나 발렌티스는 카르다노가 2025년 중반부터 이어진 하락 채널에서 벗어난 뒤 첫 반등을 마쳤고, 이제 추가 상승을 위한 두 번째 반등 구간에 들어설 수 있다고 봤다.핵심은 0.19달러 지지선과 0.24달러 저항선이다. 카르다노는 채널 상단 돌파 이후 일간 차트에서 0.19달러 위에서 횡보하고 있다. 발렌티스는 이 구간이 다음 상승의 기반이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일 강북횡단선이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신속 추진과 함께 지역 내 정거장 3개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예정지였던 등촌역, 등촌2동 주민센터 인근, 목동사거리 일대는 현재도 지하철 이용 수요가 높은 데다 향후 모아타운 정비사업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등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정거장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
동탄1신도시 중심부에 20년 가까이 미완성으로 남아 있던 금싸라기 부지가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동탄 개발 초기부터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핵심 거점으로 계획된 이곳에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아크메르 동탄'이 들어설 예정이다.사업지가 자리한 부지는 동탄1신도시의 지리적·상징적 중심으로 꼽힌다. 메타폴리스와 동탄센트럴파크, 북광장·남광장 상권 등 1신도시의 주요 생활 기반시설이 집중된 곳이지만, 1단계 주상복합 개발 이후 2단계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가 이어져 왔다.이 같은 개발이 주목
장세일 영광군수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만나 군공항 부지의 반도체 팹, 동부권의 신소재 산업, 서부권의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형 반도체 산업구상을 제안했다.이번 건의는 민 시장이 최근 밝힌 ‘동부권 신소재·서부권 소부장’ 구상을 구체화하는 후속 제안이다.민 시장은 지난 8월 통합시의회와의 현안 간담회에서 팹이 들어설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산업을 집중시키기보다 동부권에는 신소재 특구를, 서부권에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를 조성해 통합특별시 전역을 하나의 반도체 산업생태계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을 제
남양주시 다산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형 병원 설립 계획을 놓고 일부 시민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논란이 일고 있다.남양주시는 그동안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실제로 지난 3월 중앙대학교의료원과 협력해 10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병원 설립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반대 입장에 선 시민단체들은 대규모 의료시설이 들어설 경우 교통량 증가와 주차난, 주변 생활환경 변화 등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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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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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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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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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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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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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함께 누림’ 3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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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2027년 세계유산 함께 누림 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유산 함께 누림 사업’은 세계유산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연계한 활용 방식을 확산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누릴 수 있도록 체험·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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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06% 상승 시나리오…첫 관문은 240달러 회복
솔라나가 5년짜리 컵앤핸들 패턴의 막바지 압축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피터 브란트는 솔라나가 장기 가격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에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번 분석은 솔라나의 최근 5년 흐름을 하나의 컵앤핸들 구조로 해석한 것이다. 컵의 왼쪽 구간은 2021년 당시 사상 최고가에서 시작됐고, 이후 2022년 말 암호화폐 겨울 동안 가격이 9달러 부근까지 내려가며 바닥을 형성했다. 2024년 고점 회복으로 컵의 윤곽이 완성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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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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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임금 3.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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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 조정에 최종 합의했다. 강원대병원과 의료연대본부 강원지역지부, 강원대병원분회는 지난 21일 ‘2026년 임단협 노사 조정 합의안’을 최종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노사는 총액 대비 임금 3.5% 인상을 비롯해 직원들의 각종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강원대병원은 노조의 파업 없이 정상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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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규모 ‘울산형 헤비듀티 AI’ 생태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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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오는 2029년부터 조선과 석유화학, 플랜트 등 거대·고위험 산업현장에 특화된 ‘울산형 헤비듀티 AI’를 개발·실증하는 대규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 AX 실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2029년부터 2033년까지 5년간 추진을 구상 중인 ‘산업 AX NEXUS 실증단지’다. 총사업비는 3조원 규모로 추산되지만 아직 기획 단계로, 사업 내용과 규모는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거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