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가 '중대재해 ZERO' 정책 일환으로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 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GH 남양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 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 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획 확인,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5일 남양주시 다산동의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왕숙사업단 회의실에서 GH 관계자와 다산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GH가 남양주에서 추진 중인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공사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다산신도시 관련 현안사업 ▲왕숙신도시 조성사업 등 남양주시가 당면한 지역 현안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유 의원은 지난해 11월 착공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공사와 관련해 “야간에 작업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소음관리에 철저히 나서주실 것을 요청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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