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10월 31일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옥종면 양수발전소 유치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마을 이장, 읍면 주요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유치 염원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는 하동군 옥종면 종화리와 두양리 일원에 700MW급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완공 시 783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금이 투입되어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충북 영동 월류봉에서 청렴 다짐 결의대회 및 소통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청렴을 강조하는 피켓을 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어 자연 속에서 마음을 환기하고 소통하며 스스로의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윤정병 서부교육장은 “결의대회는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렴과 소
진도군은 최근 일부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가 유튜브 등에 게시되며 진도에 대한 관광객의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함에 따라,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친절 문화의 정착을 위해 ‘음식점 친절 서비스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0월 16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생업소 영업주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군 음식점, 친절로 다시 태어납니다.’를 주제로 개최됐다.행사는 ▲친절 서비스교육 ▲음식문화 개선 및 친절 다짐 결의문 낭독 ▲거리 행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영업주들은 ‘친절
진도군은 최근 일부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가 유튜브 등에 게시되며 진도에 대한 관광객의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함에 따라,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친절 문화의 정착을 위해 ‘음식점 친절 서비스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0월 16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생업소 영업주 약 3Z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군 음식점, 친절로 다시 태어납니다.’를 주제로 개최됐다.행사는 ▲친절 서비스교육 ▲음식문화 개선 및 친절 다짐 결의문 낭독 ▲거리 행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영업주들은 ‘친절
4주전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16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2025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 고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다가오는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매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안전문화상’을 수여했다.안전문화상은 ▲우수 사용시설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기관 단체장, 군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진도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모았다.참석자들은 “진도군은 제주도와의 최단 항로”이며,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교통 구축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진도군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가로 건의하고, 정부는 지역 균
동부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설이 추진 중인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를 협력사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행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안전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오늘의 결의를 계기로 안전을 생활화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이
박현국 봉화군수는 10일 오후 1시 30분 양구군 일원에서 열리는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및 공동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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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4일 국회의사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국민의힘 전북도당, 박희승 국회의원, 남원시와 공동으로
김해시농협인사업무협의회가 지난 16일 주촌농협에서 ‘농심천심운동’ 실천결의 대회를 열었다. ‘농심천심운동’은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의소중한 가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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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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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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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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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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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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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알려진 청주콜버스
“부르면 달려갑니다.”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청주콜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벤치마킹될 만큼 운영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올해 나주시의회, 국토부, 구미시 관계자가 청주콜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를 다녀갔다.또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크리스티 샬라는 지난 9월 청주콜버스 운영을 벤치마킹했다.앞서 지난 3월에는 일본 MK관광버스 관계자가 청주콜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청주를 방문하기도 했다.청주콜버스가 이런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촘촘한 노선에 있다.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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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은 中 광군제… 매출 늘었지만 소비는 조용했다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절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지만, 소비자들의 지갑은 예년만큼 열리지 않았다.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대규모 보조금과 할인으로 ‘역대 최장기간’의 세일전을 펼쳤고, 집계된 총매출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현장 분위기는 조용했다.중국 데이터 분석업체 신툰은 올해 광군절 온라인 총매출을 약 1조7000억 위안으로 추산했다. 전년보다 18% 증가했지만, 할인 기간이 전례 없이 길어진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소비 확대와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다. 알리바바와 징둥 등 주요 플랫폼은 10월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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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혜인 이어 민지·하니·다니엘도 복귀 “진심 다한 음악으로 찾아뵐 것”
뉴진스 해린, 혜인에 이어 민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로 복귀한다.12일 민지·하니·다니엘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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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년 고목 영국사 은행나무
1000년 고목인 충북 영동군 양산면 영국사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197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는 높이 31.5m, 가슴높이 둘레 11.5m의 거목이다.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경우 울음소리를 낸다는 전설이 전해져 인근 주민들에게 신목으로 불린다./영동 권혁두기자 ·사진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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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관내 중소사업장 대상 현장 예방 컨설팅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12일 오후 2시, 관내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예방 컨설팅을 개최했다.현장 예방 컨설팅은 강원노동청이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합동으로 춘천상공회의소가 참여하여 지역 중소사업장의 기초노동질서를 확립하고 사업주의 노무관리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관내 주요 중소사업장 사업주 및 인사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컨설팅에서는 근로감독의 주요 위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사업주가 직접 진단표를 작성하는 집단 컨설팅의 시간을 가졌다.또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는 사업장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춘천상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