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대전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지구랑 놀고! 웃고!’ 행사가 4일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둔산점·판암점에서, 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올해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고자 △지구를 살리는 장난감 △지구 구출 분리수거 게임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참가비가 필요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케이뷰티포럼이 업무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대전지역 내 뷰티산업과 사회서비스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는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주거, 문화 등 시민의 삶을 보듬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서비스” 라며 “뷰티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대전케이뷰티포럼과의 협약을 통한 협력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장대원 포럼 회장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성장을 이끌고 대전시민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갈 것” 이라며 “뷰티의 아름다움이 대전을 상징하는 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23명을 위촉했다.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며 성인지예산 정책에 대한 컨설팅을 맡는다.지난 달 모집을 통해 23명의 컨설턴트가 위촉됐으며, 연말까지 대전과 세종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정책 실현 및 강화,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은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며, 컨설턴트의 활동을 지원해 성별영향평가 교육과 컨설팅, 거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외국인 봉사단 ‘디투게더’ 3기 발대식을 했다.디투게더 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2022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2024년에는 18개국 50명의 외국인주민이 대전역 무료 급식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통·번역 봉사활동, 문화 다양성 나눔 수업, 사회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대전이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신청서와 리플렛을 다국어로 번역하고, 지역 축제 통·번역 봉사단을 구축할 예정이다.김인식 원장은 “외국인주민이 봉사활동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아동 돌봄 안전체계 구축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을 통해 아동 권리 및 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 권리 인식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 시설 13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권리 기본교육을 여섯 차례 진행한다.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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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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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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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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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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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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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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