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서대신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간식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쑥떡 간식을 나눔하여 따뜻한 정 나누기와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구미시 선산읍에서는 지난 20일 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30kg을 기탁했다.기탁된 쌀은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김선현 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불유사는 선산읍에 위치한 자비명상 구미지부로 지난해 4월 장학금 120만원, 올해 7월 쌀 360kg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새마을협의회는 20일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회원 30여명은 이날 청안면 마을과 농지 곳곳에 방치된 고철, 헌옷, 헌책 등을 수거했다.표 회장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이었다”며 “바쁜 생업을 젖혀두고 함께한 회원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온정을 전하고 있다.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18일 식습관 및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현동 향기누리봉사회는 동 청사 뒷마당에 모여 물김치, 장조림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충주 서로돕기시민협회 회원 20여명은 달천동 취약가구를 방문해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의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과 연계해 집
안동시 녹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9월 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커피믹스 및 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도자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이 헌 옷 모으기, 꽃길 조성, 쓰레기 배출장소 청소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뤄졌다.권기도 지도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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