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1동은 8월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거제센트럴자이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한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교육과 함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플라스틱 용기, 캔 등을 활용하여 직접 분리수거함에 배출해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원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또한, 한 달 간 어린이집에서 모은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행사 진행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
연제구 거제1동은 9월 10일과 11일 이틀 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 1인가구 등 6세대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하였다.이번 사업은 가정방문을 통해 각 가정의 필요한 생활물품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구입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물품배달, 냉장고 정리 및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또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건강·영양 상담도 병행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생활밀착형 지원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강연희 동장은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
부산 연제구 거제1동 적십자봉사회는 9월 17일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2가구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삼성에서 후원하였으며 영양밥세트로 구성되어 있다.박숙임 회장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가을이 오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밥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제구 거제1동 새마을문고회는 9월 10일 약 2달간 모은 헌 수건 700여 장을 사단법인 유기동물 및 동물보호 관리협회에 전달했다.'헌 수건 모으기 운동'은 유기동물 개체 수의 증가로 보호소 내 부족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1동새마을문고회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동 행정복지센터 각 층 복도에 '헌수건 수거박스'를 비치하여 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변재갑 소장은 "해마다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해 주심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씰리침대는 창립 144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씰리 아뜰리에 멀버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씰리침대가 전통과 혁신의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국가무형유산 안치용 한지장과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씰리침대 청담직영점에서 진행됐다.안치용 한지장은 전통 한지 문화를 계승하며 한지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한편, 다양한 영역에서 한지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확장해 오고 있다.씰리침대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안치용 한지장의 철학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메타가 로봇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2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앤드류 보즈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는 "메타가 애플, 구글, 테슬라처럼 로봇 산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메타는 기존 테크 기업들과 달리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메타도 로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다른 기업들이 이를 라이선스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보즈워스 CTO는 "소프트웨어가 병목"
헥토헬스케어의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김석진LAB이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영유아 영양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공식 인정받는 대표 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성장기 어린이의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과 전문성 있는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다.김석진LAB은 ‘건강한 성장이 곧 행복한 성장’이라는 철학을 중심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왔다. 미국 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업 디지피가 나카모토투자조합과 전환사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카모토투자조합은 이달 18일 디지피의 CB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해당 CB는 디지피의 주식 231만8392주로 전환이 가능하며 이는 디지피의 지분율 8.15%에 해당한다. 나카모토투자조합의 특별관계자로는 조합원 김병진과 퍼플렉시티가 포함됐다. 이번 매매계약에 대해 나카모토투자조합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언급했다.디지피는 2024년 연결 기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브랜드 모델 지진희와 함께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총 2편의 영상 광고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모두의 햇살, 모햇'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태양광 투자를 통해 반짝이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비전을 담았다.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모햇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일반인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당신에게 한 줄기 햇살을' 편에서는 은퇴 후 여유롭게 세계를 여행하는 박지광 씨 부부가 등장한다. '가보고 싶던 나라로 뜨고, 살아보고 싶던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