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28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신진성 회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임직원, 행정시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체육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체육 정책 핵심과제와 추진 방향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질의·응답에서는 제주 체육의 현안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제주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체육고등학교 설립
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운영계획이 심의 보류되면서 도민 의견수렴 방식 결정과 숙의 결과 도출 시점도 미뤄진 가운데,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갈등을 끝내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위성곤 지사는 1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이 문제를 종료시키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며 “제주의 미래와 도민의 삶이 걸린 사안인 만큼 도민 뜻을 모으는 절차를 끝까지 이행하고, 그 결과가 공행정책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
제주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9일 제주특별자치도가 갈등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 '3대 방침'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비상도민회의는 이날 성명을 내고 위성곤 도지사의 공약을 구체화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제출 즉시 중점평가사업 지정 △전문기관 교차검증 확대 △도의회 동의에 앞선 도민 의견 수렴 등의 3대 방침과 관련해 "도민결정을 통해 제2공항 갈등을 해결한다는 원칙을 밝힌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또 "위성곤 도정이 출범 초기부터 도민결정권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행보를 분명히 하고 있는 점은 평가할 만하다"며 "위성곤 지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재추진 의사를 밝힌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은 순항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넘어야 할 산이 만만찮다.제주도는 ‘공공 주도 2.0’ 방식으로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2035년까지 최대 24조 원을 투입해 추자도 동·서 해역에 2.37G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하지만 이 사업은 올해 2월 사업자 공모에서 최종 유찰됐다. 사업 참여 의사를 보였던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가 사업희망자 공모에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오영훈 전임 지사의 핵심 공약인 기초단체 설치는 3개 시와 2개 시의 행정구역 개수를 놓고 찬반 갈등으로 불거지면서 목표로 했던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도입이 무산됐다.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은 4일 도정질문에서 “10월에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했는데 행정체제 개편 추진 의지는 있느냐”고 물었다.위 지사는 “지금은 민생에 집중할 때이며, 무엇보다 갈등 현안인 제2공항 문제를 우선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1차 산업 분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던 제주농산물유통공사 설립이 100대 과제에 슬그머니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며 "대안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임 의원은 "지방선거 경선까지만 해도 농수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는데, 이게 슬그머니 빠졌다"라며 "농수산물 유통에 대한 대안,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신가"라고 물었다.이에 위성곤 지
추자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걸림돌이 됐던 연간 1300억원의 이익 공유화기금이 재설계된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4일 454회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추자해상풍력 공모 사업이 유찰된 이유를 묻는 김승준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위 지사는 “유찰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실질적으로 제주가 전력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계통 연계가 제주도 본섬으로 설계된 점, 또 연간 1300억원 이상의 제주도민 이익공유금을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이 공모 조건은 부적절했다”고 답했다.이어 “정부는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대신 관광지 입장료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강명균 제주도의회 의원은 4일 도정질문에서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여부를 물었다.위 지사는 “경기가 어려운 지금은 제주에 관광객이 한 명이라도 더 와야 한다.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난색을 표명했다.그러면서 “환경보전분담금은 제주 환경을 지키는 정책 효과와 재정 확보에 도움이 돼 국회의원 시절 두 차례 법안을 냈지만 국회에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위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2027년 상반기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위 지사는 3일 454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답변에서 “2027년 상반기까지 제2공항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그 과정에서 공정하게 절차를 관리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강조했다.김경애 의원는 “올해 8월 현재 종합건설 10곳, 전문건설 48곳이 폐업하는 등 2021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300곳이 넘는 건설업체가 폐업했다”며 “제주 경제의 미래와 도민의 생명·안전이 걸린 가장 시급한 제2공항 건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섬식정류장·양문형버스로 운행 중인 제주형 BRT 사업의 존폐를 오는 11월까지 숙의형 공론화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양홍식 의원은 3일 도정질문에서 제주형 BRT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위 지사는 “버스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담보하는 정책에서 BRT에 동의하지만,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는 도민의 안전과 불편을 대가로 무리하게 추진된 측면이 있다”면서 “소통 부족과 도민 불편이 상존함에 따라 민간 협의체를 운영해 새로운 대안을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이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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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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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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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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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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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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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격…'리니지 밖' 성과 시험대 오른다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확인한 엔씨 '아이온2'가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힌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서비스 지역 확대를 넘어 엔씨가 리니지 외 지적재산권으로 글로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엔씨는 오는 30일 아이온2 글로벌 버전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하고 10월 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글로벌 버전은 스팀과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한 PC 전용으로 서비스되며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에 동시 출시된다. 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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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34조 ‘증시 방어막’ 걷힌다…다음 시험대는 주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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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공백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그동안 두 회사의 매수세가 코스피 하단을 지지해온 만큼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에는 외국인 복귀와 기업 실적, 추가 주주환원책이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2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0거래일 동안 예정된 자사주 5328만5968주 가운데 3980만주를 사들였다. 전체 물량의 74.69%로 누적 매입액은 10조307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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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 35조 시장 열린다지만…‘실험실 효율’ 넘어야 진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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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대신 전기로 집을 데우는 히트펌프가 국내 난방시장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정부의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해외에 두었던 생산 물량을 국내로 옮기거나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시장 확산을 가를 조건은 단순히 제품을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느냐에 있지 않다. 업계에서는 초기 설치비를 감당할 만큼 실제 난방비가 줄어드는지, 아파트 중심의 국내 주거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확인돼야 본격적인 대중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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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당권·대권·서울시장에 눈먼 장·안·나·한, 남의 눈 대들보 말고 제눈 티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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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두고 "당신들은 간첩 북풍 조작당 아닌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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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율 40% 아래로 떨어졌지만…책 읽는 공간·방식은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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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인 독서율이 1994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전국 단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2025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다. 책 읽는 사람도, 읽는 양도, 책을 읽는 데 쓰는 시간도 다 줄었는데 외려 책 읽는 방식과 공간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더 친숙해지고, 냇가나 광장에서 책을 펼쳐 든 사람들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시가 2025년부터 전국 야외 독서 명소를 모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힙독핫플 맵’에는 현재 서울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