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입 개발자를 발굴하고, AI 기술을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채용의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다. 학·석사 졸업예정자 및 1~3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AI와 게임 제작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AI 응용 ▲AI 연구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백 엔드 프로그래밍 ▲프론트 엔드 프로그래밍 등 5개 직군이다.채용은 서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TV를 넘어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 갈 신입 쇼핑호스트를 공개 채용한다.GS샵은 5월 28일부터 GS리테일 공식 채용사이트 통해 신입 쇼핑호스트 채용 전형을 시작한다. 국내외 초급 대학 이상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중 올해 8월 1일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 기한은 6월 11일이며, 모든 지원자는 본인 소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뒤 영상 주소를 기입해야 한다. 서류 전형에 통과자를 대상으로 1차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보다 대폭 늘린 규모의 올해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 1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 등 모두 160명의 올해 신입 직원을 뽑는다. 이 중에는 사회형평 8명, 고졸인재 26명도 포함됐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 충원을 위해 올해 채용 인원을 크게 늘렸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0~28일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 전형은 7월 13~14일 이틀 간 대구와 수도권에서 치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상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신입 및 경력직 사원 채용시장 문을 열었다. 12일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와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GS칼텍스·현대엘앤씨·이랜드이츠·이랜드건설·HL만도·신도리코·비엠스마일 등이 신입 및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발맞춰 신입직원 16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을 충 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신입사원은 토목 부문으로 토목 관련 학과 전공자다. 지원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 이상의 동등학력 보유자이다. 입사지원은 ‘대보리크루트’ 채용사이트 입사지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경력사원은 토목, 건축, 안전·보건 부문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2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 또는 분야별 사원~부장 직급 경력 보유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새로운 인재를 찾는다.27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2024년 신입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채용에선 일반직 77명 및 공무직 65명 등 총 142명을 선발한다.채용은 NCS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오는 6월 15일 필기 시험 후 실기, 면접 등 절차를 거쳐 7월 16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입사지원서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최근 크래프톤이 인공지능 부문에서 적극적인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I가 회사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AI 및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 채용에 나섰다. 근래 게임업체들이 비용 효율화를 위해 보수적인 인력운용 및 인원 축소에 나서는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라는 평가다.회사는 채용과 관련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입 개발자를 발굴하고, AI 기술을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에서는 작품 개발에 있어 AI 활용을
제주항공이 차세대 항공기 구매 도입 일정에 맞춰 올해 첫 신입 조종사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5월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자격은 ▲한국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고정익 비행시간 300시간 이상 ▲한국 조종사 영어자격 4급 이상 ▲한국 항공급 무선통신사 자격증 ▲국내에서 수검 받은 유효한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을 소지해야 한다.전형절차는 온라인 인성 검사를 거쳐 필기.실기전형과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합격자
크래프톤은 13일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채용 기한은 22일까지며 학·석사 졸업예정자 및 1~3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AI 응용, AI 연구,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백 엔드 프로그래밍, 프론트 엔드 프로그래밍 등 5개 직군이다.채용은 서류 전형과 직무 테스트, 면접을 거쳐 이뤄진다. AI 응용 분야는 회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 AI 연구 분야는 회사 딥러닝 본부, 게임 제작 분야는 ‘배틀그라운드’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개발에 참여한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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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금융투자세 완전 폐지까지 갈 길 멀다
본격적인 시행을 6개월 앞둔 금융투자세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와 여당 국민의힘은 투자자들에게 일방적인 불이익을 줄 수 없다며 폐지를 공언한 바 있다.반면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과세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주장하며 금융투자세 폐지에 반대하며 여권의 폐지 추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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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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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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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춘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블랑제리춘천, ㈜억셉트커피와 함께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 및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Bean나는 Cafe방송길86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실버 바리스타 20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CS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 및 예산 마련, 프로젝트 취지 및 목적 홍보를 담당한다.춘천시 퇴계동에 위치, 블랑제리춘천은 월 1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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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부채를 선물로 주고받는다는 단오였다. 이날 울산에서는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차창을 닫고 자동차 에어컨을 켠 사람들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며 아우성이다. 옛날 같으면 단오에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부채였건만 이제는 ‘손풍기’가 대세다. 여성들은 핸드백에 손풍기 하나쯤은 꼭 들어 있다.그러나 손풍기는 그 기능성에 있어서 옛날의 부채를 능가할지 몰라도 그 ‘멋스러움’은 비할 바가 아니다. 부채는 순수한 우리나라 말로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부’자와 가는 대나무라는 뜻의 ‘채’가 어우러진 말이다. 박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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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해오름 동맹, 지역 균형발전·경제 활성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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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을 결성한 울산과 경주·포항이 오는 7월부터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해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행정협의체 단계에서 사실상 경제동맹 관계로 격상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구심점이 될 협력기구가 가동되면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도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울산 동구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해오름동맹 도시 발전 시행 계획을 토대로 3대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