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발전소 위험구역에 4족보행로봇을 투입해 작업자의 위험 노출을 줄이고 설비 이상을 조기에 파악하는 안전점검 체계 구축에 나선다.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지난 7일 국내 로봇기업 라이온로보틱스와 발전소 현장 적용을 위한 ‘4족보행로봇 기술개발 착수회의’를 열고 발전소 특수환경에 적합한 로봇 개발과 현장 실증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술개발은 발전소 내부의 열악한 환경에 따른 작업자 안전 위해 요소를 차단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설비구역의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앞으로 해킹 피해자는 사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고 악시오스가 8일 보안 업체 버그크라우드 CEO 데이브 게리를 인용해 보도했다.게리 CEO는 지난달 블랙햇 컨퍼런스 현장에서 악시오스와 인터뷰를 갖고 "앞으로는 에이전트가 피해자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해킹당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게리는 AI에이전트가 해킹을 당하는 시나리오가 소비자용보다 기업용 에이전트에서 먼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AI 에이전트 대부분이 기업 환경에 배치돼
5일전
혼자 살던 사람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무엇이 남을까. 통장과 부동산 서류, 집 안의 물건들, 그리고 미처 정리하지 못한 삶의 흔적이 남는다. 많은 사람이 “재산이 많지 않으니 알아서 되겠지”, “내가 죽으면 법에 따라 정리되겠지”라고 생각한다. 물론 법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재산을 나눈다. 그러나 법은 고인이 누구에게 고마워했는지, 누구를 기억하고 싶었는지까지 묻지는 않는다. 그래서 1인 가구일수록 유언과 신탁이 필요하다.민법은 상속인의 순서를 정해 놓고 있다. 자녀와 같은 직계비속, 부모와 같은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 이내의
3주전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기행소감을 다룬 책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순례길을 다녀오고 나서 어떻게 사람이 변했는지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발표한 책은 드물다. 이 책은 인류학자인 미국인 낸시 루이즈 프레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분석하여 낸 책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사람들이 왜 가고, 갔다 와서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 언급된 것은 산티아고 순례길의 유래와 그 길을 걷는 사람이 걸으면서 느끼는 것, 순례길을 마치고 돌아오는 여정, 돌아온 후에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산티
17일 오후 3시 15분, 충남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34번 국도 도로포장 공사 현장. 47세 일용직 노동자가 다른 차량에 신호를 주고 있었다. 70대 운전자가 몰던 타이어 롤러가 후진했고, 그를 보지 못한 채 그대로 역과했다. 동료들이 사람이 롤러에 깔렸다고 신고했지만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숨져 있었다.신호수는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배치되는 자리다. 그 자리에 선 사람이 정작 중장비에 깔려 죽었다. 중장비 후진 시에는 후방 경보음과 후방 카메라, 별도 유도자 배치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 운
경찰이 이재각 진도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6·3 지방선거를 둘러싼 방송토론회 발언과 거리 행진, 금품 제공 의혹 등에 대해 수사기관은 수개월간 조사한 끝에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절차가 내린 결론이다.그런데도 일부는 멈추지 않고 있다. 무혐의 발표 일주일 만에 전남경찰청 앞에 모여 "재수사"를 촉구했다."돈을 받은 사람이 있는데 준 사람이 없다", "영상과 음성 자료도 있는데 왜 혐의가 없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수사기관이 이미 살펴본 의혹
문음미 기자 = 순천시가 민선9기 시정 목표 ‘생태를 넘어 경제와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경제도시 순천’의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정
인생은 끝까지 달리는 마라톤이다. 출발할 때의 순위가 마지막 순위를 결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힘차게 달리던 사람이 중간에 멈추기도 하고,
문음미 기자 = 순천시가 2027년을 미래 성장판을 넓히는 도약의 해로 삼고, 생태를 기반으로 경제와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경제
대구와 경북에서 지난해 20대 약 1만 3700명이 순유출됐다. 새로 들어온 사람보다 떠난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다. 지역을 떠나는 이유를 고향에 대한 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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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로 2명 한국행···정부 당혹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전격 공개되면서, 정부·여야 사이에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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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유튜버 탈세 정조준…7년간 84명 조사·475억원 부과
국세청이 고수익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이어가면서 최근 7년간 84명에게 총 475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사 대상 17명에게 239억원을 부과해 1인당 평균 부과액이 14억원에 달했다.2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9~2025년 유튜버 기획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지방국세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버 84명을 세무조사했다. 이들에게 부과한 세액은 모두 475억원으로 1인당 평균 5억6,500만원 수준이다.해당 부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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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가 통일과 영토 완전성을 지키려는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미국이 대만 문제를 신중하게 다뤄 미중 간 전략적 협력과 관계 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대만 문제의 주요 쟁점은 미국의 무기 판매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규정하며 미국의 군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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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옥의 농지투기 데자뷔, 박영범
농지는 팔면 그만인가. 농지를 산 목적도, 보유하는 동안 누가 농사를 지었는지도 ‘손해 보고 처분했다’는 말 한마디로 덮을 수 있는가. 정정옥 이재명 정부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의 농지 매각 보도를 보면서 5년 전 박영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해명이 떠올랐다. 사람과 정부는 바뀌었지만, 의혹 앞에 내놓은 설명은 낯익다.2021년 박영범 당시 차관은 배우자가 평택의 농지를 매입한 이유를 퇴직 후 주말농장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팔려고 했지만 팔리지 않았고, 이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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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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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정부시
7시간전
◇5급 전보 ▲시민주권담당관 김미자 ▲청년담당관 진주연 ▲홍보미디어과장 김영리 ▲AI혁신과장 이희숙 ▲소상공인과장 최문희 ▲공여지개발과장 김영삼 ▲도시개발과장 이필우 ▲도시안전과장 허남준 ▲도시정원과장 김보경 ▲자치행정과장 임성민 ▲세정과장 최산호 ▲도로조성과장 유창훈 ▲체육과장 남봉준 ▲도서관정책과장 노유정 ▲도서관운영과장 황보경 ▲도시정책과장 김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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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대한홍삼㈜·풍기인삼농협, 대규모 투자 MOU 체결
영주시는 9월 29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대한홍삼㈜, 풍기인삼농협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 유치와 지역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홍삼㈜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130억 원을 투자해 약 3,100평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조성하고, 현재 충청남도 금산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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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 위에 한 사람의 인생을 담다…무섬축제 10월 3일 개막
인연을 만나 삶을 시작하고, 마지막 길을 배웅하던 외나무다리의 기억이 축제로 되살아난다. ‘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무섬, 시간을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꽃가마를 타고 마을로 들어오고 상여를 타고 떠나던 외나무다리에 한 사람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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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397억' 걸린 윤석열 항소심 구형 연기…尹에 유리한 증언에 추가 심리
4시간전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 원의 반환 여부가 걸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변론 종결이 2주가량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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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추석 연휴 9만4000여 명 찾아
6시간전
가을 자연경관부터 레저·미식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 맞아 강원랜드가 추석 연휴 기간인 24~27일까지 4일간 모두 9만4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가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