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군 화양면은 지난 3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3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21일 동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광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동구 미래 발전 정책토론회'를 열고, 동구가 보유한 역사문화유산 보존·활용을 기반...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연구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울릉군과 울진군을 방문해, 섬 고유의 자연 및 해양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 관광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거제시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지속 가능한 섬 발전 연구회 주요 탐방지로는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등기산 스카이워크, 독도박물관, 독도, 행남해안산책로, 관음도, 태하향목전망대, 대풍감 전망대 및 울릉군청이 포함되었다.연구회는 스카이워크, 해안산책로, 전망대 등 자연훼손을 최소화한 관광시설 운영사례
포항시와 한동대학교가 13일 영일대호텔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최도성 한동대 총장 등 추진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정민 글로컬대학사업단
경남도는 12일 전남도와 함께 국토교통위원장실과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과 전남도 균형성과담당관이 함께 한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양 도지사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한 이후 추진된 국토교통위원회 경남·전남 공동 방문으로 그 의미가 있다.양 도는 남해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자 글로벌 해양관광·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려면 특별법 제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남해안권에 얽혀 있는
중부뉴스통신 = 법제처는 8월 22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법령정보 서비스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학계 및 민간 AI 전문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일본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발전 방향과 지역·글로벌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지난 6월의 통화와 캐나다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회담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개최한
전북자치도 군산시 일원에 지역 최대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 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회현면 대단지 농지 면적에 지역 농업 기반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융합 모...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8월 8일, 금정중학교 교장실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발전 방향 모색 협의회’에
중국 에너지국의 3월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 용량이 1482GW로 급증하여 화석연료의 발전 용량을 처음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의 풍력과 태양광 총 발전량의 약 44%에 해당한다. 사실 중국은 2021년 10월 발표한 '2030년 이전 탄소피크 행동방안'에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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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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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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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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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선도기업, 잇따라 부산 선택!… 성우하이텍·토스씨엑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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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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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캐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퓨처엠 임직원이 한국전쟁 당시 포항전투에 참여했던 학도의용군이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희생정신을 되새겨 이차전지보국 각오를 다졌다.포스코퓨처엠은 25일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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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5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을 공습해 기자 4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숨졌다.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병원 건물 4층이 첫 폭격을 받았고,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직후 두 번째 공습이 이어졌다. 이른바 ‘더블탭’ 방식의 공격이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숨진 언론인은 알자지라 소속 모하메드 살라마, 로이터 통신 계약 촬영감독 호삼 알마스리, NBC 방송의 모아즈 아부 타하, 프리랜서 기자 마리암 아부 다카 등 4명이며, 구조대원 1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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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은척면 ‘착한 가정’ 1호 탄생…조정열씨 가정 인증
상주시 은척면에서 ‘착한 가정’ 1호가 탄생했다.상주시 은척면 행정복지센터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2일 조정열씨 가정을 ‘착한 가정’으로 인증하고 액자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착한 가정’은 매월 2만 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는 가정에 부여되는 이름으로 모인 재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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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문화축제, 9월 20일 대중교통전용지구서 개최 예고…참가자 3천명 예상
제17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다음 달 20일 개최된다. 25일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조직위는 지난 21일 집회신고를 마쳤다. 장소는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예상 참가 인원은 약 3000명이다. 다만, 집회 장소는 변경될 여지가 있다. 조직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