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맞춤 도서대출서비스 ‘책넝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그림책 1,000권을 읽기를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주인공은 김라율, 고나슬 어린이로 각각 책넝쿨 1단계의 6호, 7호 달성자가 됐다.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5일 책넝쿨 1단계 완주자 수여식에서 책넝쿨 6호 김라율, 7호 고나슬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는 사서 추천 도서 5권이 담겨 있는 가방 대출서비스로,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북을 하나씩 채워가며 독서에 흥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