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7,000명이 넘는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도전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강동50플러스센터는 2021년 10월 개관 이후, 중장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일자리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2025년 강동50플러스센터 프로그램에는 총 7,090명의 중장년이 참여했으며, 시설이용 인원 31,185명에 달하는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6일부터 4월 6일까지 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국제 교류전시 '오키나와의 마음 | HEART OF OKINAWA'을 개최한다.일본 오키나와현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제주4·3과 오키나와전쟁이라는 동아시아 현대사의 두 비극을 통해, 국가 폭력과 전쟁이 민간인에게 남긴 상처를 성찰하고 기억의 계승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오키나와는 일본 제국주의가 벌인 태평양전쟁 말기, 1945년 오키나와 전쟁에 휘말리며 20만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낳았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민간인이었으며, 전쟁의
충북 청주시가 거둬들이지 못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2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징수와 체납 관리 등 재무 행정 전반에 대한 구조적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체납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총 2393억74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지방세가 1456억5455만원, 세외수입이 937억1987만원이다.청주시 지방세 체납 누계액은 2023년 1282억원, 2024년 1394억원으로 2025년 들어 62억원이 증가했다.세외수입 역시 2023년 766억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햇살론과 지자체 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정책자금대출을 통해 4000억 원이 넘는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2022년 2000억 원대 후반 수준이던 공급 규모는 2023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2024년에는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총 4052억 원으로 확대되며 증가세가 뚜렷해졌다.이 같은 확대는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국세청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주류수입 판매업체를 세무조사해 그 중 53.8%를 면허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은 규모가 큰 제조업체의 경우 보통 조사국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지방청 소비세팀에서는 주류판매대행업체 약 4500개중 1%가 조금 넘는 업체를 매년 세무조사하고 있다.이번 자료는 각 지방청 소비세팀에서 제보와 자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류유통과정을 추적 세무조사한 결과이고, "자료 중 '면허취소'는 제조면허와 판매면허 취소를 포함하는 숫자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주류수
비트코인이 9만달러 부근에서 좀처럼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배경으로 '옵션 시장의 포지셔닝'이 지목됐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가 소유한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 보고서를 인용해, 단기 옵션 거래량 증가와 특정 행사가에 몰린 미결제약정이 가격을 박스권에 묶어두고 있다고 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데리빗은 "가격만 보는 것보다 포지셔닝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 움직임이 더 명확해진다"고 분석했다. 특히 1월 30일 대규모 옵션 만기를 앞두고, 현재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어린이와 노인이 절반을 넘는 주민 719명이 국군으로부터 학살당한 ‘거창사건’ 발발 75년을 맞은 가운데, 김일수 경남도의원이 거창사건 배상 입법을 위한 경남도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28일 열린 제429회 5분발언에서 “거창사건은 어떠한 저항이나 특수 상황이 없었고,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사건 중 사법적으로 국가 책임이 명확히 확정된 유일한 사건인데도 7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배상과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가가 국민을 죽였다’는, 상식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이 40조5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 7600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에도 주택담보대출만 5000억원 넘게 불어났다.반기말 부실채권 정리로 내려앉았던 대출 연체율도 다시 상승흐름을 타는 모양새다.2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잔액은 40조5461억원으로,전년 동월 대비 7610억원 증가했다.이 중 기업대출은 20조8301억원, 가계대출은 15조7899억원이다. 1
롯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대금 지급을 앞당긴다. 롯데는 1만3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1조74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원래 지급 기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1만개가 넘는 대·중소기업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출범 3개월 만에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회에서 "오늘 상임위원을 확정했다"며 "비상임위원은 지도부의 최종 결정을 남겨두고 있어 다음주 초반에는 방미통위 비상임위원과 방미심의 위원까지 과방위 차원에서 확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야당 추천 상임위원에는 고민수 강릉원주대 교수가 내정됐다. 비상임위원 인선이 마무리되면 의결 정족수를 넘는 7인 체제가 구축된다. 그간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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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활동 성과 '뚜렷'
경남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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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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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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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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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도매시장, 설 앞두고 화재예방·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강서도매시장 전 구역에서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사와 유통인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주요 화재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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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설 연휴 날씨,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 짙은 안개, 내일 동해안 중심 비 또는 눈!
일요일인 2월 15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라도와 경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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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방게…남동의 생명을 일러스트로 만나다, ‘생태적 도시, 남동’ 전시
분홍빛 줄기를 곧게 세운 해홍나물은 물가와 습지의 공기를 머금은 채 조용히 피어 있고, 초록 잎 위에 올라앉은 청분홍메뚜기는 막 도약을 준비하듯 긴 다리를 움츠리고 있다. 긴 부리를 앞으로 내민 저어새는 한쪽 다리를 들고 멈춰 서서 이곳이 여전히 살아 있는 터전임을 말없이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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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속도로 3,147만대 이동 전망…명절 사고 4년간 146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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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3,14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설 당일에는 하루 최대 615만 대가 몰릴 것으로 전망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3,147만 대로 집계됐다. 설 당일 교통량은 615만 대로 가장 많고, 13일 554만 대, 14일 488만 대, 15일 500만 대, 16일 505만 대, 18일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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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구, 위헌성 피하기 급급…'짜맞추기' 논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의 최대 쟁점이던 '삼양동.봉개동' 선거구의 분구 문제와 관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현행 선거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인구수 적용시점을 전년도 기준이 아니라 전전년도 12월말로 설정하는 방법으로, 분구대상이 분구대상을 사라지게 한 방법을 쓴 것이다. 위헌성 논란을 피하기 위한 짜맞추기 결론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지난 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구획정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도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을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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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설 맞아 가평휴게소서 '강원 관광의 해'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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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관광재단, 미시령동서관통도로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강원 관광의 해’와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가평휴게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SOC정책관, 도로과장 및 직원들과 강원관광재단, 미시령동서관통도로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 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하며 강원 주요 관광지와 드라이브 코스를 적극 홍보했다.도와 참여 기관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이 강원을 찾을 수 있도록 ‘미시령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