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실험동물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4월 24일 전북 완주 본원 동물위령비 앞에서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연구에 사용된 동물들의 넋을 추모했다. 위령제는 추념사와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해 생명 존중의 의
충남도는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75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을 예우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유관기관 및 상이군경회 시군지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상이군경회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은 “국가를 향한 상이군경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기억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안철수 국회의원이 18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 취지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안 의원과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의 희생 위에 쌓인 SK하이닉스의 성과를 중앙정부가 일방적인 재분배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AI 시대 핵심 제품인 HBM이 청주에서 생산되고 있고 충북은 민선8기 동안 대규모 투자와 산업 인프라 지원에 힘을 쏟아왔다”며 “기업 이익은 현장 노동자와 협력업체, 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6·3지방선거’ 승리를 엄숙하게 다짐했다. 특히 “선열들의 위대한 헌신의 뜻을 이어받아 위대한 도민과 함께 위대한 충남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이다. 박 후보는 이날 이정문 도당위원장과 전은수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시장·군수 출마자 등 60여 명과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를 찾아 참배했다. 박 후보는 방명록에 ‘선열의 헌신과 희생 위에 오늘의 충남이 세워졌습니다. 위대한 도민과 함께 위대한 충남으로 뜻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인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초고령사회 제주에서 돌봄은 더 이상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다"라며 "제주도정이 책임지는 '돌봄 지방정부 책임시대'를 제주에서 가장 먼저 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올해 3월 27일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대한민국 복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라며 "병원과 시설, 가족에게 떠넘겨졌던 돌봄을 공공서비스와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그는 "그동안 돌봄은 여성과 가족의 희생 위에 유지돼 왔다"며 "이제
정의당 제주도당은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즈음한 성명을 내고 "숭고한 희생을 깊이 추모한다"고 밝혔다.정의당은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한 5·18 광주민중항쟁에서 산화된 광주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고개 숙여 추모한다"며 "불의한 전두환 신군부의 총칼 앞에서도 결연히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쳤던 시민들의 피와 눈물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이어 "비록 신군부의 유혈 진압에 항쟁의 불꽃은 잠시 가려졌을지언정, 그날 광주가 보여준 결기는 세월을 넘어 2024년 12월 3일,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 다시
국립제주호국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방문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대신해 ‘카네이션 헌화 참배 서비스’를 추진한다.국립제주호국원은 섬 지역 특수성 등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유가족들을 대신해 국가유공자 묘역에 카네이션을 헌화하고 참배한 뒤, 해당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해 유가족에게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리고,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신청 유가족 200기와 무연고 묘소 7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양담
범여권이 추진하는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이 현실화될 경우, 직장 이동·교육·질병 치료·부모 봉양 등 사유로 일시적 비거주 상황이 발생한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특히 보유공제를 폐지하고 거주공제율을 상향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하더라도, 일시적 비거주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 증가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욱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주택 양도가액 12억원 초과 시나리오별 산출세액 변화’에 따르면, 양도가액 12억원 초과 주택을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국제환경 전시회인 ‘ENVEX 2026’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기후대응 AI 기술과 글로벌 기후금융 및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포럼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 NH투자증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최근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들은 우수한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오송읍 연제리 654번지 도로 일부다.이번 촬영은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을 지원하는 KBS 드라마의 차량 추돌 장면이다./조은영기자[email protected]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3일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어든 데 대해 "격차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추세대로만 가면 할 수 있다" 밝혔다.오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에 출연해 "어제오늘 나온 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많이 줄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9~10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80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이날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는 4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한 여권 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충북본부는 이날 정책 협약과 지지 선언 행사를 열어 “지방선거를 맞아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충북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고용불안으로 노동현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노동의 정당한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동의 목소리를 도정과 시정의 중심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
충북농협은 지난 17일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026년 상반기 충북 농축협 신규직원 동시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필기시험에는 채용인원 53명에 352명이 응시해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농협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2일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충북지역 농축협에 배치돼 지역금융과 경제사업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용선 총괄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봉사정신은 물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18일 베이밸리 2.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대한민국 경제지도의 중심축을 충남으로 옮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베이밸리 프로젝트는 충남 천안, 아산, 당진, 서산, 예산 지역과 경기 남부권을 연결해 초광역 경제권을 조성하는 김 후보의 핵심 과업이다. 김 후보는 기존 베이밸리 구상을 한 단계 발전시켜 충남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수소경제, 첨단화학이 집적된 대한민국 첨단제조 수도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베이밸리 2.0의 첫 단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제자유구역청 설치다. 김 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의 정책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보령과 서천 일정을 소화한 박 후보는 오후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노동계 등을 잇달아 만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간담회를 가진 박 후보는 “민선6-7기에 유지됐던 노·정협의체는 즉시 가동될 것”이라며 “인수위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함께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제가 만약 제40대 도지사가 된다면 적어도 4년 임기가 끝났을 때
“남들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다 뭐다 해서 들떠 있는데 여긴 완전히 딴 세상이에요. 우리 가게 손님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지원 대상에서 빠졌으니 무슨 돈을 쓰겠습니까?”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접수가 시작된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의 골목상권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다.일반 도심 상권이 `지원금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채비로 분주한 것과는 달리 이곳 골목에서는 그 흔한 안내 포스터조차 찾아보기 어려웠다.주민 대다수가 외국인인 이 지역 상인들에게 이번 지원책은 사실상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