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전
남원경찰서는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 4주간 주요 화물차 통행장소 및 임목 벌채 현장 주변 임목 운반차량을 중점으로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집중단속은 봄이 시작됨에 따라 화물차의 이동량이 많아져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가 지속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증대 시키기 위해 작고 있다.남원경찰서 교통경찰은 남원 관내 시내권 및 면 단위에 있는 화물차의 이동이 많은 운수 회사 7개소, 임목 벌채장 11개소에 직접 방문, 화물차 교통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5일 오전 중부고속도로 진천톨게이트에서 국토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불법운행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안전띠 미착용 7건 △안전기준 위반 미장착, 후부안전판 및 반사판 불량, 적재함 보조지지대 체결 불량 등) 6건 △불법 구조변경 1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화물차 후방추돌 사고 예방과 졸음운전 방지를 위하여 후부반사판 및 생수 배부 등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정병천 본부
18일 오전 8시20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 교차로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차량이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도내 최초로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 배포를 시작하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충주 화물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중·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스티커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야광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반사해 약 200m 뒤에서 선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됐다.이러한 스티커 도입은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과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도로
충주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도내 최초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 배포를 시작하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충주 화물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중·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스티커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야광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반사해 약 200m 뒤에서 선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됐다.이러한 스티커 도입은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과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전북경찰청이 도로 위 낙하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단속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17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국도 1호선에서 한 화물차가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적재된 원목이 도로 위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해 1시간 30분 가량 도로가 통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 : 화물차 운전자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 포상하는 제도참여 방법은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 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 가 높은 화물운전자 90명을 선별하여 총 81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개
11시간전
대구강북경찰서는 화물 운전자 대상 봄철 교통안전 대책 일환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화물차 졸음운전·과속·과적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운전 중 잠시 멈춰 안전을 점검하자”로 홍보문구와 서한문을 전달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홍보를 진행했다.대구강북경찰서는 봄철 행락철을 맞아 대형사고 증가에 대비하여 음주단속 및 화물차 불법 구조변경 및 준수사항 위반에 대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고 시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2주전
18일 오후 2시 52분께 인천시 동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1t 화물차에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터널 안에 연기가 퍼지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인천김포고속도로 운영사는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36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9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1일 오전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이 전국에서 보내온 옷을 살펴보고 있다. 헌옷은 27일부터 매일 1톤 화물차 2대 분량이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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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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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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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실시
청도군는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수렵인 27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에 이어 야생동물 피해방지 대책과 활동 계획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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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 2025 속초 문화버스킹 참여자 모집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영랑호 벚꽃축제와 연계하여 2025 속초 문화버스킹을 추진하며, 버스킹 참여자를 모집한다.2025 속초 문화버스킹은 지역 예술가의 공연 기회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4월과 7월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4월 버스킹은 아름다운 영랑호 벚꽃을 배경으로 방문객 모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구성할 예정이다.대중가요, 밴드, 클래식, 재즈, 팝, 국악 등 장르의 제한 없이 지역성과 창의성을 지닌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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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호주와의 원정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설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4월 호주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한국 시간으로 1차전은 4월 4일 오후 6시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2차전은 4월 7일 오후 6시 30분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작년 10월 부임 후 모든 소집에서 새 얼굴 발탁에 적극적이었던 신상우 감독은 이번 A매치에서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핑크레이디스컵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일부 선수에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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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위원회 연합,진양호 걷는 건강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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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월 1일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 있는 인공어초 제작 현장을 방문해 시설사업의 제작 품질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을 비롯해 사업 발주기관, 시공업체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설계도서와 실제 제작물 간 일치 여부와 사용 자재의 규격·품질, 제작 현장 내 안전장비 착용 여부, 작업자 안전관리 체계 등 인공어초 제작 공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기후 변화와 어족자원 고갈에 대응하기 위해 통영시 등 3개 시군, 11개 해역 70ha에 40억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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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 맞은 벤츠, 저가 모델 美시장서 철수 고려
독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국 정부의 고율 자동차 관세 부담에 대응해 미국 시장 내 저가 모델 판매를 중단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이 1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벤츠는 준중형 SUV인 'GLA' 등 비교적 가격이 낮은 차량들을 미국 시장에서 철수시키는 방안을 비상계획에 포함했다고 밝혔다.현재 미국 시장에서 GLA는 최저 4만3000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마진이 적어 25%에 달하는 수입차 관세가 소비자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