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4월 24일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북광주 톨게이트, 대동 나들목에서 화물차의 불법개조 및 적재상태 불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TS는 이날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투입하여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전국 화물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주요 단속항목은 화물차 물품적재장치 임의 개조, 후부안전판 기준위반, 경광등 임의 설치, 미인증 등화 설치,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등이다.TS는 이날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차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4일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북광주 톨게이트, 대동 나들목에서 화물차의 불법개조 및 적재상태 불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이날 공단은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투입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전국 화물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주요 단속항목은 ▲화물차 물품적재장치 임의 개조 ▲후부안전판 기준위반 ▲경광등 임의 설치 ▲미인증 등화 설치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등이다.공단은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차에서 ▲안전기준 위반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2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에는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화물차 운수종사자 필수교육 시작 전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 동영상 시청, 졸음방지껌 제공 등 월 2회 이상 시행할 예정이다.또 신탄진휴게소에서 화물차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5월에는 졸음운전 예방 등의 주제로 지역 화물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신규성 대전충남본부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뒷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남소방본부는 9일 오후 11시 16분 창녕에서 서울 방면으로 향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IC 인근에서 8.5t 화물차 2대가 추돌했다고 밝혔다. 뒷 차가 앞서가던 차를 들
2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 간 송도국제도시 화물차 주차장 관련 행정소송 1심 판결이 내달 나온다.24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인천항만공사가 화물차 주차장 시설물 축조 신고를 반려한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 판결을 내달 17일 내리기로 했다.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인천경제청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했으나 주민 반대 민원 등을 이유로 세 차례 반려하자 같은 해 9월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재판부는 최근까지 2차례 변론기일을 진행하고 심리를 종결해 선고 기일까지 확정했다.공사는 2
27일 오전 0시12분쯤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322㎞ 지점에서 5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대피 도중 발목을 다쳤지만 다행히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5시12분쯤 이천시 부발읍 왕복 2차선 지방도로에서 부발읍 방향으로 주행하던 1t 화물차가 주차돼있던 14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1t 화물차를 몰던 3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사고는 A씨가 몰던 차량이 이 도로 대기 차로에 주차돼 있던 14t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24일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톨게이트에서 교통법규 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늘고 있는 화물차 사고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사업용 화물차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사 등은 이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법 및 도로교통법,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화물종사자격취득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과적, 판스프링 불법 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총 43건의 크고 작은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한편 도공이 발표한 지난 3년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통
인천광역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화물차 물류 종사자 및 농·어촌 물류 소외지역 물류서비스 개선을 위한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날 보고회에는 실증 참여기업, 학계 및 물류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적재 관리로 인한 비효율성, 농촌 및 도서지역의 취약한 물류 서비스, 상하차 수작업에 따른 종사자 노동부하 및 안전사고 등을 화물 운송의 문제점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배출을 크게 줄인 친환경 LPG 1톤 택배 트럭 보급이 활성화 되고 있다. 대한LPG협회는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친환경 LPG 1톤 택배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물류협회는 도심을 매일 운행해 환경 영향이 큰 택배 트럭을 친환경 LPG 화물차로 조속히 전환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양 단체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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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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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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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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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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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 채 되지 않은 비에 마을이 통째로 잠긴 합천군 대양면 수해를 두고 인재라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피해 수습이 한창인 7일 현장에서 만난 이강락 양산마을 이장은 "이번 사태는 100% 인재다. 하천을 막고 공사한 것이 수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했다.이번 수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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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2026년부터 유치원생에게 '공산주의 역사' 가르친다
론 드산티스 미국 플로리다주 주지사가 공립학교에서 공산주의 역사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지난 6일 기가진이 전했다.드산티스 주지사가 지난 4월 17일 서명한 법안은 공산주의 역사를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가르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 '공산주의 역사 교육 법안이다.이 법안은 올해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 속에서 106대 7로 통과됐다. 이로써 플로리다주 공립학교에서는 2026~2027학년도부터 공산주의 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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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직전 '섬의 날' 행사 유치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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