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공천 절차가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후보 경선에서 현역 의원들이 뒷심을 발휘하며 속속 본선 진출을 확정하고 있다.공천 확정자 가운데 현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서며, 물갈이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6일 기준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 도의원 공천은 32개 선거구 중 28곳에서 확정되며 87.5%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를 통한 단수 추천으로 14곳,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 경선을 통해 14곳의 공천
와촌면은 갓바위 진입로에 위치한 오아시스 공원 일원에 매자나무를 식재하여 쾌적한 경관 조성과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갓바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아시스 공원은 갓바위로 향하는 주요 경유지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고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철학인 ‘기본사회’의 설계자들이 충남으로 집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이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적 산실인 사)기본사회 충남광역본부의 공식 지지 선언에 이어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동지인 김용 전 부원장과 송영길 전 대표가 양승조 예비후보 캠프를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기본사회 충남’의 서막: 도지사 직속 위원회 설치 합의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남광역본부는 29일 양승조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충남을 대
남쪽의 마지막 역이자 북쪽으로 가는 첫 관문인 도라산역으로 향하는 철길이 다시 열린다. 지난 2019년 ‘평화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6년 6개월 만에 서울역과 도라산역을 잇는 정기 관광열차가 기적 소리를 울린다.10일 한국철도공사는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 관광과 연계한 ‘DMZ 평화이음 열차’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재개는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5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열차는 오는 24일 정식 운행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벚꽃 꽃망울들이 아침 일찍 나서는 마음을 이끈다. 걸음마다 찍히는 꽃잎들, 꽃바람에 한들거리며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동행하는 지인과의 대화는 봄날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봄꽂을 피워낸다.좋은 사람과의 대화는 먼 거리도 멀지 않는 법이다. 1시간 여의 시간이 지루한줄 몰랐다. 좁은 차안은 언어의 봄꽂들로 가득했다.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서 올해로 3회째 열리고 있는 벚꽃축제로 향하는 마음은 벚꽃들의 향기로 가득 찼다. 아직은 쌀쌀한 탓에 만개는 아니지만 앙증맞게 피워내는 벚나무들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초고령 사회 대안으로 ‘마을 기반 통합돌봄 시스템 및 빈집 활용 공유돌봄가정’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정든 집을 떠나 낯선 요양시설로 향하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며, “이제 마을의 빈집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그는 "구좌와 우도 골목마다 불 꺼진 채 방치된 빈집들이 늘어가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봄철을 맞아 울진 지역 곳곳이 벚꽃으로 물들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근남면 성류굴로 향하는 길과 망양정 방면 보행자 데크길은 벚꽃 터널을 형성해 걷는 이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하고 있어 드라이브와 산책을 동시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벚꽃을 은은하게 비추며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울진읍 고성리와 정림리 일부 구간에도 벚꽃 터널이 형성돼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서귀포시는 천지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체류형 관광 유도 및 지정기부 모금 위한 '천지연 펫트립 포토랠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포토랠리 이벤트'는 천지연 폭포 관람로 내 주요 지정 장소 일대에서 진행되며 폭포로 향하는 관람로 동선을 따라 약 50~100m 간격으로 반려동물과 여행을 테마로 한 '펫트립' 카드뉴스가 설치된다. 관광객들은 자연스럽게 관람로를 걸으며 카드뉴스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 및 지정기부사업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경주로 향하는 ‘고향 자본’이 다시 한 번 지역에 유입됐다. 재울경주향우회가 3000만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복지와 생활 인프라 개선에 실질적 재원이 더해질 전망이다.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울산 UCC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재울경주향우회 공식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역 외 거주 인적 네트워크가 고향 경제에 참여하는 ‘분산형 재정 보완’ 사례로 평가된다. 기부금은 향후 주민 복지사업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재울
4주전
김포공항 출발 게이트에는 설렘이 묻어 있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대만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약 2시간 30분의 짧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여행을 앞둔 들뜬 분위기 속에서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갔다. 비행기가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착륙할 무렵,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는 이미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었다.처음 마주한 대만의 풍경은 묘하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웠다. 일본의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정돈된 거리와, 한편으로는 한국의 옛 모습을 닮은 낡은 건물들이 공존했다.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겹쳐진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서울대, 충남도 3개 기관과 ‘감사(感謝) 문화 협의체’ 구축
남서울대학교는 20일 본교 융합정보세미나실에서 충청남도 도민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감사문화 확산을 위한 ‘충청남도 감사문화 협의체’를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남서울대 감사문화연구소를 비롯해 충청남도 가족센터,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 충청남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도내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충청남도의 좋은 인성 감사문화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정서 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번 협의체 발족을 주관한 남서울대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 개최
영주시는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이 오는 4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25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기존 ‘금성대군’이 지닌 선비정신과 충절의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서사와 감정선을 통해 관객과의 공감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 황희 의원 예방 '수의사 군복무 합리화' 논의
왼쪽부터 우연철 회장, 황희 의원,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장.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은 지난 17일 ‘군인사법’‧’병역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황희 의원을 예방, 수의사의 군 복무 합리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희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한 ‘군인사법’ 개정안에서는 수의장교 등 단기 복무장교 의무복무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 단속
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 비싸서 못 간다”…제주로 돌아온 여행 수요
중동 분쟁 여파로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급등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제주를 포함한 국내 관광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항공권 부담이 커지자 여행객들이 국내 숙소 예약으로 눈을 돌리며 제주 관광시장도 반사이익을 얻는 분위기다.여행·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해외 숙소 예약 건수는 지난 2월 대비 75%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국내 숙소 예약은 107%로 증가해 내수 여행 수요가 뚜렷하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변화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급등 영향이 크다. 5월 발권 항공권에는 최고 단계인 33단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령시, 260만 원 상당 2년 연속 교차기부로 지역 상생·기부문화 확산 기대
충남 보령시 체육진흥과와 서산시 세정과·징수과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양 지역 간 교차기부를 2년 연속 추진한다. 양 기관은 총 26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차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령시와 서산시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적·사회적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금은 양 지자체의 주요 공공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양군, 면 소재지 잇는 이음다리 ‘가치타유’ 시범운영 개시
청양군이  농촌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면 소재지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7일부터 이동돌봄 서비스 ‘가치타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남양면과 화성면 두 곳에서 시행되며, 지역 주민과 조직이 운영 주체가 돼 이끌어가는 ‘주민 주도형’ 모델로 운영된다. 그간 청양군의 농어촌버스는 노선과 운행 횟수 확대에 제약이 있고 읍 중심 위주로 편성돼 있어, 배후 마을 주민들이 인근 면 소재지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양군, 신규 전입자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소급 지급… 정착 지원 ‘박차’
충남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소급 지급을 통해 신규 전입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관내로 전입해 올해 1월 30일까지 기본소득 신청과 실거주 확인을 마친 주민을 대상으로, 1월분부터 4월분까지의 기본소득 총 60만 원을 오는 30일 소급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입 초기 경제적 부담을 겪는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기존 거주 주민들에 대한 소급분 지급을 지난 3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 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시대에 대응해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이 갖춰야 할 기본 AI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특히, 대학간 AI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올해 사업에는 총 80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대학(수도권 6개, 비수도권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