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3.3제곱미터당 예정 분양가가 최근 5년 사이 1.7배 수준으로 뛴 반면, 전체 공급 물량 중 일반분양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대에서 22%대로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사이, 정작 무주택 실수요자가 청약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물량은 오히려 좁아지고 있다는 뜻이다.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조합사업비대출보증을 받은 서울 정비사업장 62곳
류희림 체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사에 내린 법정제재 처분 30건이 모두 법원에서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신 기구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항소와 상고를 포기하고 30건 전부에 대한 제재처분 취소 절차를 마무리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미통위로부터 제출받은 '류희림 체제 방심위의 법정제재 현황과 법원 소송, 제재처분 취소 내역'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 사이 여러 방송사에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사들이 제기한 불복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대의 현장체류 1시간 초과 사례가 하루 평균 기준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정부가 2026년 추석 연휴 동안 소방청 특별경계근무와 경찰·소방 합동 119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나온 분석이어서 주목된다.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뒤 병원으로 출발하기까지 30분을 초과한 사례는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