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난 27일 열린 행정안전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으로 국제중재 첫 승소, 138억 절감 도민에게 돌려줘’ 사례로 기관
경남도가 11월 27일 행정안전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마창대교 국제중재 첫 승소, 138억 절감 도민에게 돌려줘’ 사례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마창대교 재정지원금과 관련한 국제중재로 138억 원을 절감하고, 통행료를 할인했다. /이동욱 기자
박해영 의원은 마창대교 국제중재 절감액을 통행료 인하에만 집행할게 아니라 장기 안전 재원으로 적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올해 국제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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