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지역 의류 제조 및 유통기업인 일월은 16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추석 명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을 3일 개최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과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한 날로, ‘9’와 ‘6’을 서로 뒤집으면 순환의 의미가 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총 590벌의 의류를 수집해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에 전달했다. 수거된 의류는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8월 중순부터 2주간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을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과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한 날로, ‘9’와 ‘6’을 서로 뒤집으면 순환의 의미가 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총 590벌의 의류를 수집해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에 전달했다. 수거된 의류는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8
최근 요가복 ‘알로’와 스트리트웨어 ‘스투시’ 등 유명 의류 브랜드를 사칭한 해외 온라인 쇼핑몰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 SNS 광고로 접속을 유도하고 결제 후 환불이나 상품 미배송 등으로 피해를 주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5일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올해 1~7월 접수된 유명 의류 브랜드 사칭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137건으로 집계됐다. 접속 경로가 확인된 112건 중 93.7%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 광고로 이루어졌다.사기 사이트들은 ‘80% 세일’ ‘당일
중부뉴스통신 = 지난 2일,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사랑의 옷체통’으로 모아진 의류 및 물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
강동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현대백화점 로컬상회’가 지난 16일 개장해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현대백화점 천호점 10층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로컬상회에는 강동구 내 우수 청년기업과 소상공인,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40여 개 업체가 2주 단위로 교대로 입점하여 의류·패션잡화부터 공예품, 전통매듭, 액세서리, 피부관리 용품, 반려동물 용품, 가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특히, 현장에서는 탄생석 목걸이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아로마테라피, 청바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기념품들이 인기를 꿀고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2월 공식상품화권자로 ㈜세진엠에스를 선정하고 국악엑스포의 상징마크, 로고,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인형, 의류, 팬시, 생활용품 등 100여 종의 기념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전통복을 입고 장구를 든 너구리 `장구리'와 꽹과리를 든 꿩 `꿩과리'가 공식 캐릭터 인형으로 출시돼 입장권 기탁식 등 각종 행사에서 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몫을 하고있다.난계 박연 선생이 제작한 편경과 편종을 주제로 한 편경 열쇠고리,
스포츠 의류·골프 장비 업체 미스토홀딩스의 자회사 미스토코리아가 모회사 미스토홀딩스의 부동산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스토코리아는 모회사 미스토홀딩스로부터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 35에 위치한 다홍빌딩을 총 514억원에 매입한다고 지난 15일 공시에서 밝혔다.미스토코리아는 "사옥 확보로 업무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임대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잔금 지급일은 오는 9월 30일로 예정됐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
울산 남구 선암동은 9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문화누리카드 찾아오는 장터누리소’를 개최했다.이번 장터누리소는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가맹점 5개소에서 직접방문하여 생활소품, 주방용품,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장터이다.가맹점이 비교적 적어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불편한 선암동 주민들을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개원 41주년을 기념해 24일 병원 앞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김종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의류·도서·신발 등 생활용품 300여점을 기증했다. 행사장에서는 기부물품 판매와 함께 국수, 김밥, 떡볶이, 닭강정, 컵과일, 음료 등 먹거리 장터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선사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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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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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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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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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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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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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군산시정 실현”
강임준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군산시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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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서 화재...1층 로비 뿌연 연기, 병동 '화들짝'
27일 새벽, 제주대학교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1시간 여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입원 병동과 연결된 1층 로비에 자욱하게 퍼지면서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3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1시간 20여분만인 오전 4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제주대병원에는 370여명이 입원해 있었는데, 병원 측은 병동 환자들을 병실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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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함안 가야읍, 자매결연 10주년 교류행사 진행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 함안군 가야읍을 방문해 가야읍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교류회를 진행했다.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에 즈음해 마련된 이번 교류는 양 지역 간의 오랜 우호를 증진하고 주민자치 분야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함안군에서는 조용국 함안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송영복 전 가야읍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교류회에서는 양측의 우수 사업 공유, 가야읍주민자치회 활동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문상수 위원장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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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새만금 신항 북측 방파호안 관리 부두 공사 완료
2026년 본격적으로 개장을 앞둔 국가관리무역항인 새만금 신항의 정온 수역 확보를 위한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 산하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새만금 내부 개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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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사가 취임 100일 맞아 도민과 타운홀 미팅?…강위원, 정치행보 '구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100일을 기념해 도청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부지사가 정책 반영을 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주민을 모아 공식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