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국민팜 엑스포’에서 청년·도시민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홍보했다.  충남 지역은 수도권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을 바탕으로 2024년 기준 수도권 귀농·귀촌 인원 1만 9930명을 기록하며, 12년 연속 수도권 귀농 유입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도 농업기술원은 천안시·공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청년들에게 △1대 1 맞춤형 종합상담 △시군별 지원정책 안내 △체류형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얼죽신’ 현상이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얼죽신’은 ‘얼어 죽어도 신축’의 줄인 신조어로, 구축보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를 뜻한다. 3040세대를 중심으로 최신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주차 편의성, 보안 시스템 등이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언급되고 있다.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3040세대는 청약시장에서 존재감이 점점 커지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청약당첨자 7,493명 중 3040세대는 6,497명으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규제를 비껴간 비규제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월 1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수도권 내 규제지역은 서울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총 40곳으로 확대됐다.이처럼 규제지역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은 수도권 서남부의 시흥시가 비규제지역의 장점을 유지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신규 규제지역 지정의 핵심은 대출과 세제 규제 강화다.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곳은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은 화려한 수사로 시작해 아쉬운 성적표로 끝나곤 했다. 2004년 노무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이후 역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중은 더욱 심화하였다. 2019년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고, 국내 100대 기업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청년층의 수도권 순유입은 매년 수만명에 달한다.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이 건물과 공공기관을 옮기는 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어 하는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 생태계’라는 환경 조성에는 실패했음을 데이터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4일 최인호 사장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PF보증 사업장인 수원 이목지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택사업자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인호 사장의 현장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최근 부동산 PF대출 위축 등으로 주택 착공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허그의 PF보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장의 활력을 제고하고 수도권 주택공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인호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대규
여름철 집중호우시 하수관로 및 맨홀, 빗물받이가 쓰레기 등 이물질로 인해 막혔을 경우 침수피해가 커질 우려가 높다.이와 관련,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달말까지 수도권 하수관로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등 도시침수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이승환 한강환경청장은 15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빗물받이 청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 청장은 침수 취약지역의 하수관로 및 빗물배제시설 관리상태를 사전 확인하고 도시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을 강조했다. 한강환경청은 수도권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1일전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현대미술관 신규 분관 설치를 위한 연구용역과 수요조사를 추진하는 가운데, 국립미술관이 전무한 수도권 서부 500만 문화권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송도 분관 유치가 추진된다.정일영 국회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현대미술관 송도 분관' 건립을 공식 요청하고, 국립미술관이 없는 수도권 서부 생활권 주민 500만명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동시에 송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문화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서울·덕수궁·청주 등 전국 4개관만 운
올여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 대전이 펼쳐진다.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압도적인 규모를 통해 입주 이후에는 주변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인되는 경우가 많다. 또 소규모 아파트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이 풍성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집값 상승이나 환금성 면에서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
수도권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고 증시 호조에 '빚투'가 늘어나며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다. 가계대출 증가세도 확대되며 5월 가계대출 증가폭은 9조 300억 원에 달했다.특히 전월세 물량 부족 현상에 따른 임대료 상승으로 수도권 무주택 가구의 경우 월급의 18%를 임대료로 지급하고 있어 대출 이자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은행은 24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국내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크게 높아졌다”
최근 서울 동작구에서 공급된 주요 단지들도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28억~30억 원 수준에 책정됐다. 이에 서울 고분양가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수도권 신도시로 넓어지는 분위기다.이처럼 서울의 아파트 한 채 분양가가 대폭 치솟으면서 일반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서울 강남3구가 아닌 지역에서 조차 분양가가 30억원이면 가격 안정성이 확보되고 정주 여건이 우수한 수도권 신도시 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미래가치의 확장성이 높은 신도시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검단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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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카톡·문자로 받는다!
대구 달성군이 스마트폰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종이 우편 대신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는 사전통지서에만 해당되며, 자진 납부 기한이 지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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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물 부족 우려에 “日백만톤 산업용수 공급 가능”
‘삼성전자주식회사’와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식회사’가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야권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물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 백만톤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엑스에 글을 올려 “호남에도 영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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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국립소방병원, 지역의료 인재 양성 업무협약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6일 국립소방병원과 충북지역 의료 발전과 전문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협력, 임상교육과 현장실습 지원, 의료 전문인력 간 지식·기술 교류, 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임상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국립소방병원이 보유한 응급·재난 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대학 관계자는 “교육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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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정부 '법정계획' 첫 승인
제주항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의 법정계획에 반영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국토부에 신청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교통정책 심의기구인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지난 26일 국토부의 최종 승인과 고시가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운행 구간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총 12.91㎞다. 총사업비는 53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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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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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협회, 한기대와 ‘맞손’ⵈ 기계설비 분야 실무형 온라인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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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손잡고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전문성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나선다.기계설비건설협회는 오늘 충남 천안시 한기대에서 온라인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 현규섭 기계설비유지관리기술인협회장, 한연희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계설비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 분야의 실무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유지관리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하고 기계설비 전문기술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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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실천 사례 찾는 ‘그림·AI 영상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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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그림·AI 영상 공모전’이 진행된다.한국환경보전원과 교보생명보험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21일 열리는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과 연계한 기후행동 확산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그림과 AI 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사례’다. 그림은 유아 및 초등학생, AI 영상은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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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세무플랫폼의 ‘오인광고 금지‘ 회피 시도 강력대응 천명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4일부터 본격 시행된 세무사법의 ‘세무대리 업무를 취급하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금지’ 규정이 시행이 되자 세무플랫폼과 이를 대변하는 단체가 무력화를 시도하는 것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납세자연대 주최, 김한규 의원 주관으로 열린 ‘AI시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세무서비스의 선진화 방안’ 토론회에서 세무플랫폼 오인광고 금지 시행에 따라 이 토론회에서 한국납세자연대 남우진 회장과 세무플랫폼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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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청렴문화 정착 나선다… ‘청렴 실천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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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이 ‘청렴 실천 선포식’을 갖고 청렴문화 정착에 본격 나섰다.도로교통공단은 어제 경영진과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 조직장이 참석한 ‘청렴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근절 ▲혈연·지연·학연을 배제한 공정한 직무 수행 ▲원칙과 절차를 준수를 통한 국민 신뢰 확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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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끊기고 PB 상품만... 인천 홈플러스 대규모 실직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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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생계가 막막한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홈플러스가 사실상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 존폐 위기를 맞고 있다.회생절차 재개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사실상 자금 조달이 어려워 직원은 물론 협력·입점업체, 전자단기사채 투자자까지 피해가 불가피하다. □ 회생 무산에 매장 뒤숭숭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한 3일 오전 방문한 홈플러스 가좌점에는 임대 업체 몇 곳만 영업을 이어가는 등 적막이 감돌았다.핵심 판매 시설인 지상 1층 마트는 판매 물건을 치운 채 입구를 막았고 지하 1층 주차장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