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관세 부담과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연장하고 각종 세금과 관세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민생안정 대책을 내놓았다.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활력 제고 △국민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정부는 특히 관세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세 납부기한을 기존 3월 31일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 소멸’에 대응할 정책 방향으로 지방 이전 기업 법인세 전액 면제를 제시했다.장 대표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서“지방 소멸을 막는 건 청사가 아니라 회사”라며 “기업이 지방으로 가면 법인세를 제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법인
법무법인 화우는 미국 IT기업이 세무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경정청구 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1심 결과를 뒤집고 전부 승소를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판결은 글로벌 IT기업과의 서비스 계약에서 지급되는 대가와 관련, 핵심적인 부분이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것이라면 '사용료 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에 해당한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향후 관련 사건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수원고등법원 제3행정부는 지난 28일 미국 IT기업 A사가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비수도권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차등 적용 등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꼭 필요한 정책 시행과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경남상의협의회는 13일 오전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했다.이날
B2B 복지 플랫폼 기업 현대이지웰은 2025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39억9944만8196원으로 직전사업연도 119억2284만467원 대비 101.3%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6억4886만6656원으로 직전사업연도 1310억5628만1150원 대비 8.8% 늘었다.영업이익은 241억9747만8889원으로 직전사업연도 202억4359만5525원 대비 19.5% 증가했다. 회사는 연결대상 종속법인 현대벤디스 영업권 평가 결과 영업권 손상차손이 발생하지 않았고, 법인세 환급
2024년 직접세 납세인원이 총 1674만814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목중에서는 종합소득세 납세인원이 1136만196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양도소득세 92만7066명, 법인세 119만494명, 상속세 2만1193명, 증여세 17만8660명, 종합부동산세 54만2895명, 원천세 252만5875명 등이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이 397만3581명, 중부국세청이 391만3733명, 부산국세청이 222만1600명인으로 집계됐다.또 인천국세청 255만1240명과 대전국세청 159만240, 광주국세청 126만7134명,
대전·충남 통합자치단체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이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향해 “조세체계의 기본도 모른 채 혹세무민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의원은 SNS를 통해 “이 시장과 김 지사가 양도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를 지방세로 전환해 지자체에 귀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대한
석유화학 기업 한국석유공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41억4056만9000원으로 전년 128억9079만4000원 대비 67.9%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969억2623만5000원으로 전년 7261억9580만4000원 대비 4% 줄었다. 영업이익은 118억8857만5000원으로 전년 187억7458만8000원 대비 36.7% 감소했다.회사 측은 석유화학 시황 악화와 원가 상승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법인세 비용 증가도 반영되며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글로벌 슈퍼사이클에 접어들면서 관련 사업장을 둔 청주시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하이닉스가 청주시에 낼 법인지방소득세가 사상 최대인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에 가뭄 속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지난해 11월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5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9월30일까지 납부한 법인세 총액은 4조3440억원이다.이는 2024년 같은 기간 940억원에서 4조3440억원으로 무려 4516% 증가한 것
대한민국의 조세 체계는 경제 성장과 함께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목은 이미 납세자가 스스로 세액을 확정하는 ‘신고납세제도’로 전환되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유독 상속·증여세만은 여전히 국가가 최종적으로 세액을 결정하는 ‘정부부과과세제도’의 틀 안에 머물러 있다. 이제 상속·증여세도 시대의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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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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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짜웨딩박람회,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7일 부터 개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예산과 선택이다. 여러 업체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조건 비교의 어려움 속에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혼수, 한복, 예복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구 진짜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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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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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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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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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징동헬스' 입점…중국 판매 속도
매일유업은 성인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 등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셀렉스는 지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범해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공략했다. 징동헬스에 론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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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기업부설연구소 중심 '민간 R&D'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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